<주요 뉴스>
-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3일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방역 업무 강화를 연구. 시진핑이 회의 주재.
- 3일, 중공중앙은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에 창당 9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기율검사감찰 기관의 신고 및 고발 처리업무 규칙(纪检监察机关处理检举控告工作规则)> 발행. 규율‧기율‧법률 위반으로 신고 또는 고발된 행위에 대해 ‘무관용(零容忍)’ 처리하고 ‘등잔 밑이 어두운 상황(灯下黑)’을 단호히 방지.
- 2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자치구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은 17,205건, 사망 361건, 완치 퇴원 475건. 의심환자는 21,558명.[전국감염분포도]
- 중앙군사위원회 비준으로 후베이성 주둔 부대는 전염병 퇴치 운송지원 부대를 창설. 군용트럭을 동원해 생활물자를 우한시 중심으로 나르고 시민생활을 보장.
- 공업정보화부 데이터. 1일, 바이러스 핵산 검사시약의 하루 생산량은 77만3천명 분으로 의심환자의 40배. 기본적으로 수요 충족.
-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파견한 근 1,200명의 중증의학 전문 의사, 간호사가 2일 우한에 도착해 중증환자 치료에 총력.
- 상무부는 각 지역에 전염병 발생 상황에 따라 등급을 나눠 관리통제할 것을 요구. 생활물자 공급을 확실히 보장하고 채소시장 등 영업장소를 마음대로 폐쇄하지 말아야.[사진: 채소시장]
- 외교부는 3일, “전염병 발생 이후 지금까지 미국 정부는 어떤 실질적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공포심을 조성하고 퍼뜨려 결과적으로 나쁜 상황을 가져왔다”고 밝혀.
- 미국이 2018년 이란 핵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한 뒤 이란은 지난해 아라크 중수로 2차계통 가동을 재개. 이란은 2일 이 원자로의 연간 생산량이 20t에 이른다고 밝혀.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