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창고 문어귀의 등에 지는 광주리倉房門口的背篓

17. 창고 문어귀의 등에 지는 광주리倉房門口的背篓

2003년 1월 四川쓰촨 아바장취阿垻藏區 무청거우木城溝

대나무 줄기와 조각을 여러 겹 엮어 견고하게 만들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망가지지 않았다. 원형의 철제 고리와 멜빵은 그 명암의 경계가 확연하고 대비가 강렬하여 이 물건을 또렷이 두드러지게 한다. 마치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