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2.30(월)

<주요 뉴스>

  1. 오늘 시베이 동부, 둥베이와 화베이 대부분, 황화이, 장화이(江淮), 장한(江汉), 장난, 시난 동부 등지에서 기온이 4-8℃ 하락. 일부 지역에서는 10-12℃까지 내려가.[기상도]
  2. 새로 수정된 산림법이 2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표결을 거쳐 통과. 국가는 연간 삼림 채벌량을 엄격히 통제.
  3. 국무원 빈곤구제개발영도소조 판공실 소식. 2019년 빈곤 인구는 1000만 명 이상 감소하고 340개 안팎의 빈곤현이 빈곤 타이틀을 벗을 것으로 추산.
  4. 제2차 국가기관 약품 집중 수매 및 사용이 29일 개시. 33개 품목의 약품을 선택해 당뇨, 고혈압, 항종양(항암), 희귀병 등 치료 분야에 공급.[사진: 약품]
  5. 민정부 소식. 2020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처음으로 실질적 무부양자 아동을 국가보장 범위에 포함시키고 보조금 지급 기준과 방식을 고아 보장과 연계하기로.
  6. 농업농촌부 관계자는 초보적 통계에 의거, “전국 촌락(村庄)의 90%가 청결 캠페인에 나서 위생적 화장실의 보급률이 60%에 달한다”고 밝혀.
  7.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점 교통보장 사업인 징장(*베이징-장자커우张家口) 고속철이 오늘 개통. 2020년 말까지 모든 경기장이 속속 완공.[사진: 고속철]
  8.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1년간 중국과 인도의 관광객이 최장 15일까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혀.
  9. 미국 AP통신 통계 발표. 2019년 미국에서 발생한 41건의 대규모 살상 사건으로 211명이 사망. 이 중 33건이 총기 난사사건.
  10.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28일 발생한 자동차 자살폭탄 테러의 사망자 수가 79명에 이르고 149명이 다쳐.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