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오늘 출간되는 제24기《구시(求是)》에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문장《우세하고 상보적인 높은 질적 발전 지역경제 배치를 형성 하자(推动形成优势互补高质量发展的区域经济布局)》 발표.
-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5일 공고 발표.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당분간 실시하지 않아.
- 최근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초중고등학교 교사 부담을 줄여 교육 및 교학의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관한 몇 가지 의견》발행.
- 국무원빈곤구제개발영도소조 판공실 소식. 2019년 중국의 빈곤 인구는 1,000만 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산. 올해 말까지 빈곤 인구의 95% 이상이 빈곤을 벗어나고 빈곤현의 90% 이상이 빈곤 타이틀을 벗어.
- 국가세무총국 의견청취고 발표. 납세자 종합소득 연수입이 12만 위안(*한화 약 2,010만원)을 넘지 않는 등 경우에 당해 연도 개인소득세 종합소득정산을 할 필요가 없어.
- 최근 사흘간 시베이, 화베이, 둥베이, 장화이(江淮) 및 장난, 화난 등 일부 지역의 기온이 4-8℃ 하락. 이중 네이멍구 중동부와 동북부는 하락폭이 10℃를 넘을 수도.[기상도]
- 쑨샤오궈(孙小果 *1977년생 남) 사건에 연루된 공직자와 중요관계인의 직무범죄 1심 선고재판이 15일에 열려. 쑨샤오궈의 계부 리차오중(李桥忠)과 모친 쑨허위(孙鹤予) 등 19명에게 징역 2년에서 20년이 선고.
- 15일 중국 최초로 자율항해기능을 갖춘 화물선 ‘근두운(筋斗云 *손오공이 타는 구름)0호’가 첫 항해를 성공리에 마쳐.[사진: 근두운0호]
-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은 “북한이 최근 실시한 국방과학연구 실험의 성과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혀.
- 호주의 고고학자들이 《네이처》최신호에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암각화를 인도네시아에서 발견했다고 발표. 그 암각화는 최소 4만4천 년이 지난 것으로 보여.
<정책>
- 베이징시 세칙 발표. 최초로 자율주행차량에 사람을 태우고 화물을 싣는 테스트 허용.
- 시안시 의견청취고 발표. 상품주택의 선매매 자금에 대해 전액, 전과정 감독관리를 실시.
- 하얼빈시 방법 발표.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열심히 수업을 준비하지 않거나 숙제를 고쳐주지 않거나, 교외 양성기관의 유상 보충수업을 조직하거나 그에 참여하면 상응하는 처분을 받게 돼.
- 난창시(南昌) 통지 발행. 소방구조원들은 공항, 역, 병원 등에서 현역 군인과 동등한 우대정책. 유효한 증명서를 제시하면 우선적으로 표를 사고 접수하고 통행할 수 있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