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2.16(월)

<주요 뉴스>

  1. 오늘 출간되는 제24기《구시(求是)》에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문장《우세하고 상보적인 높은 질적 발전 지역경제 배치를 형성 하자(推动形成优势互补高质量发展的区域经济布局)》 발표.
  2.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5일 공고 발표.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를 당분간 실시하지 않아.
  3. 최근 중공중앙판공청과 국무원판공청은 《초중고등학교 교사 부담을 줄여 교육 및 교학의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관한 몇 가지 의견》발행.
  4. 국무원빈곤구제개발영도소조 판공실 소식. 2019년 중국의 빈곤 인구는 1,000만 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산. 올해 말까지 빈곤 인구의 95% 이상이 빈곤을 벗어나고 빈곤현의 90% 이상이 빈곤 타이틀을 벗어.
  5. 국가세무총국 의견청취고 발표. 납세자 종합소득 연수입이 12만 위안(*한화 약 2,010만원)을 넘지 않는 등 경우에 당해 연도 개인소득세 종합소득정산을 할 필요가 없어.
  6. 최근 사흘간 시베이, 화베이, 둥베이, 장화이(江淮) 및 장난, 화난 등 일부 지역의 기온이 4-8℃ 하락. 이중 네이멍구 중동부와 동북부는 하락폭이 10℃를 넘을 수도.[기상도]
  7. 쑨샤오궈(孙小果 *1977년생 남) 사건에 연루된 공직자와 중요관계인의 직무범죄 1심 선고재판이 15일에 열려. 쑨샤오궈의 계부 리차오중(李桥忠)과 모친 쑨허위(孙鹤予) 등 19명에게 징역 2년에서 20년이 선고.
  8. 15일 중국 최초로 자율항해기능을 갖춘 화물선 ‘근두운(筋斗云 *손오공이 타는 구름)0호’가 첫 항해를 성공리에 마쳐.[사진: 근두운0호]
  9.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은 “북한이 최근 실시한 국방과학연구 실험의 성과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혀.
  10. 호주의 고고학자들이 《네이처》최신호에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암각화를 인도네시아에서 발견했다고 발표. 그 암각화는 최소 4만4천 년이 지난 것으로 보여.

<정책>

  1. 베이징시 세칙 발표. 최초로 자율주행차량에 사람을 태우고 화물을 싣는 테스트 허용.
  2. 시안시 의견청취고 발표. 상품주택의 선매매 자금에 대해 전액, 전과정 감독관리를 실시.
  3. 하얼빈시 방법 발표.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열심히 수업을 준비하지 않거나 숙제를 고쳐주지 않거나, 교외 양성기관의 유상 보충수업을 조직하거나 그에 참여하면 상응하는 처분을 받게 돼.
  4. 난창시(南昌) 통지 발행. 소방구조원들은 공항, 역, 병원 등에서 현역 군인과 동등한 우대정책. 유효한 증명서를 제시하면 우선적으로 표를 사고 접수하고 통행할 수 있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