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6일 楊家溝, 姜氏莊園, 米脂, 李自成 行宮

07:00 기상

08:40 延安 亞聖大酒店 출발.

阿北高速 새로 놓인 고속도로.

安塞~靖邊까지 잘 닦여 있다.

안전과 문명 정도.

출렁대는 길. 그나마 이 정도로 포장된 것만 해도 다행이다.

아이들과 과자. 애들에게 과자 주고 뿌듯해 하는 것.

인생의 삼쾌 快食, 便, 眠

가이드의 삼쾌 快話, 脚, 食

延長은 中國第一個油井

10:12 延川 도착.

10:35 淸澗 도착.

中國紅棗之鄕

淸澗紅棗 紅遍天下

12:20 米脂 도착. 점심.

13:10 米脂 출발. 여기서 綏德까지는 30킬로미터.

米脂 美人. 扶蘇와 蒙恬의 고장.

고량이 많이 난다.

紅色旅游

13:40 楊家溝 도착.

혁명기념관.

길가엔 코스모스 대신 접시꽃 당신,…

15:03 楊家溝 출발.

혁명의 艱難辛苦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었다.

15:20 姜氏莊園 도착.

北京 中華民族園에 똑같이 만들어 놓았다는구나.

陝北의 첩첩산중을 만끽하는 여행.

甘露工程, 水利工程 강우를 모아 여과하는 계단식 사방공사.

16:15 姜氏莊園 출발. 可稱爲世界文化遺産

16:43 米脂. 李自成의 상이 있다.

李自成 行宮 도착.

17:50 李自成 行宮 출발.

李自成 行宮은 오랫동안 방치된 듯하다. 최근에야 개발이 시작되었다. 진입로와 주차장 공사가 한창.

오늘 본 곳 가운데 楊家溝와 姜氏莊園이 인상적이다. 특히 姜氏莊園은 人類文化遺産이라 해도 좋을 듯. 하지만 위치가 너무 외져서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보존에는 더 좋을 듯 싶기도 하다. 개발되고 나면 喬家大院처럼 사람들로 북적여 돗데기 시장이 될 터,…

메마른 땅에 비가 내린다. 비가 드문 곳이라더니 喜雨인 셈이다. 먼지 투성이 길이 물을 먹어 생기가 돈다.

19:40 楡林 도착.

楡林~西安 기차로는 12시간 버스로는 9시간. 총 600여 킬로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