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12(화)

<주요 뉴스>

  1. 11일(현지시간) 국가주석 시진핑은 아테네에서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통령과 회담.[사진]
  2.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2019-2023년 전국 당원 교육양성 사업 규획》발행.
  3.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0일 폐막. 현재까지 이미 230여 업체가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 기업전에 참가 신청. 전람장 면적은 8만4000m²를 초과.
  4. 공업정보화부는 11일 《번호이동 서비스 관리 규정》발표. 전국 ‘번호이동(携号转网)’ 시스템이 이미 시범운행 중임을 선포.
  5. 국가통계국 소식. 올 1-3분기 빈곤지역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8163위안(*한화 약 13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
  6. 앞으로 나흘간 시베이 지역 중동부, 화베이, 둥베이, 황화이, 장화이(江淮), 장난 서부와 북부, 시난 동부 등 지역에서 기온이 6-8℃ 하락. 국지적으로 10-12℃ 떨어져.[기상도]
  7. 10일, 신장자치구 타리무(塔里木) 유전 커선(克深) 9 가스전의 마지막 개발정인 커선 9-1정(井)이 본격 생산 가동. 중국 육지에서 가장 깊은 곳의 가스전이 전면 개발에 들어가.[사진]
  8. 주중 미국대사가 ‘중국 유학생을 환영한다’는 글을 기고.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환영의 뜻을 표하며 미국측이 이 같은 적극적인 태도를 실제 필요한 곳에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혀.[사진:겅솽]
  9. 이란은 매장량 530억 배럴의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 대통령 로하니는 ‘이란은 부유한 나라이며 미국과 다른 적들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