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7일 張掖, 酒泉, 嘉峪關, 長城第一墩

08:10 華辰國際大酒店 發

武威보다 張掖이 더 크다. 銀武威, 金張掖 도시 규모도 크고 가로도 넓고 번화하다.

東大街와 西大街가 메인로드인 듯.

창밖은 온통 은세계.

난기가 안 되는 버스 – 이해할 수 없다.

50년만의 雪災라는구나.

오늘 낮 온도는 영하 26도

11:00 酒泉 출구 도착

어제 문제는 -20도의 기름을 넣어 얼어버린 것이란다. 오늘은 -35도의 기름을 넣는다.

11:30 玉泉 착

12:10 玉泉 발 玉泉공원 샘 앞에 있는 것은 霍去病이다.

嘉峪關은 철강공사가 유명. 회사 작업복이 보증수표란다. 울산의 현대인 셈이지 뭐,…

14:16 酒鋼賓館 發

싸래기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14:30 第一墩 着

눈 내린 장성을 언제 볼 수 있을까?

14:39 第一墩 發

황하는 보이지 않는다. 지난번에 왔던 곳이 아니다.

눈보라 속에서 嘉峪關을 돌아다녔다. 이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다.

4시 집합인데, 한 사람이 한 시간이나 늦게 집결지에 도착하느라 나머지 사람들이 추위에 떨어야했다.

19:01 魏晉壁畫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