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 총서기는 12일 광둥성을 시찰. 이날 오후 먼저 차오저우시(潮州市)의 광지교(广济桥), 광지루(广济楼), 파이팡가(牌坊街)를 방문해 문화재 복원과 보호, 비물질문화유산의 전승, 문화여행자원 개발 등 상황을 살펴본 후, 차오저우싼환(潮州三环) 그룹을 찾아 기업의 자율혁신과 생산경영 상황을 살펴. [사진: 차오저우시 시진핑]
- 선전경제특구 건립 40주년 경축대회가 14일 오전 광둥성 선전시에서 성대히 열려. 시진핑은 대회에 참가해 중요 연설을 발표할 예정.
- 12일 ‘탈빈곤과 정당의 책임’이란 주제의 국제이론세미나가 푸젠성 푸저우시(福州市)에서 개막. 시진핑이 대회 축하서신을 보내.
- 최근 중공중앙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업무 조례>를 발행하고 통지문을 통해 각 지역 각 부문이 성실히 이행할 것을 요구.
-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2차 회의가 13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려. 개인정보보호법 초안 등 심의를 제청할 예정.
- 1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5,578명, 완치 퇴원 80,714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9명.
- 11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21명, 모두 역외유입.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확진 21]
- 11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32명(역외유입 29명), 당일 확진 전환 1명(역외유입).
- 칭다오시(青岛市) 위생건강위원회 12일 소식. 11일 23시 기준 칭다오시에서 확진환자 6명과 무증상 감염자 6명 발생.
- 칭다오시는 시 전체 핵산검사 개시. 12일 오후 17시 30분 기준 103만 명의 샘플 채취 검사 결과 새로운 양성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아. 러우산허우(楼山后) 사구는 중위험 지역으로 조정되고, 다른 구역의 위험등급도 그대로 유지. [사진: 코로나 검사 받는 칭다오 시민]
-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전 세계가 미국의 동맹국이 되고 싶어한다고 주장. 중국 외교부는 12일 “미국은 이미 자신을 국제 공리와 도의의 반대편에 세워 국제사회의 외톨이가 되었다”고 응수.
- 세계보건기구(WHO) 통계 데이터. 베이징시간 12일 오후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37,326,080명, 사망 1,073,973명.
- 2020년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 경제학자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에게 돌아가. 이들은 경매 이론과 형식 연구에서 뛰어난 공헌으로 수상. [수상자 일러스트]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