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국가주석 시진핑은 5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중대 폭발사건과 관련해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에게 위로 전보를 보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우루무치와 다롄(大连)시의 빠른 전염병 확산세가 이미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통보.
- 4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4,491명, 완치 퇴원 79,047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3명.
- 4일 추가 확진환자는 27명. 그중 역외유입 5명(상하이시 2, 베이징시 1, 쓰촨성 1, 산시(陕西)성 1), 본토 22명(모두 신장자치구).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5]
- 4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4명(역외유입 10), 당일 확진전환 0명.
- 7월 말 기준, 전국의 핵산검사 하루 검사능력은 484만 명. ‘검사 해야할 모든 사람’과 ‘원하는 모든 사람’ 검사 실현. [사진: 핵산검사실]
-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王毅)는 5일, 미국의 ‘대중 접촉 정책 실패론’은 역사의 흐름에 대한 무지이자 중미 양국 인민에 대한 무시라고 밝혀.
- 미국 보건장관의 타이완 방문 계획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5일, “미국과 타이완의 공식 정부 왕래를 단호히 반대하며 베이징과 워싱턴 공관을 통해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혀.
-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항구지역에서 4일 강력한 폭발이 발생. 현재 최소 100명이 숨지고 4,0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실종 상태. [사진: 폭발 당시 상황]
-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5일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이미 1,854만 명을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70만 명을 넘어. 많은 국가들이 전염병 2차 유행에 직면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