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7(목)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 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국가주석 시진핑은 6일 인민대회당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회담.[사진]
  2. 과학기술부 소식. 6G기술 연구개발 추진업무조와 전체 전문가집단이 최근 구성돼. 중국이 정식으로 6G기술 연구개발을 시작.
  3.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韩正 *1954년생 남)은 6일 댜오위타이(钓鱼台) 국빈관에서 웨강아오다완취(粤港澳大湾区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트베이) 건설 영도소조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에 온 캐리 람(林郑月娥 *1957년생 여)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을 만나.
  4. 《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产业结构调整指导目录)》(2019년본)이 최근 수정 발표. 독려 업종에 ‘인공지능’, ‘가사 관리’ 등 4개 업종을 새로 추가.
  5. 전 중국염업그룹 당위원회 서기이자 이사장인 마오칭궈(茆庆国 *1953년생 남)가 수뢰 혐의로 최근 검찰의 체포 결정이 내려져.
  6. 미국은 5일 중국의 메기 감독관리 체계가 미국의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고 공식 확인. 중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에 메기 수출을 계속할 수 있는 3개국 중 하나.
  7. 국가문물국 소식. 중국과 프랑스 양측은 6일 베이징에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작업에 협력하고 중국 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서명.[사진]
  8. 중국은 캐나다의 대 중국 돼지고기와 쇠고기 수출을 재개. 외교부는 “캐나다측이 잘못이 있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다면 중국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9. 중국은 5일 프랑스 파리에서 40억 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 이는 지금까지 중국이 일회성으로 발행한 최대 규모의 외화 국채.
  10. 6일 새벽(현지시각) 영국 의회는 해산을 선언하고 새 의회 구성을 위한 12월 총선에 돌입.

<정책>

  1. 베이징시 통지 하달. 12월 1일부터 1가구 6인 및 그 이상의 다인 가구에 대해 전기요금을 할인.
  2. 광시자치구 정책 출시. 전 자치구에 통일된 식품생산경영 기업 신용 문서를 건립.
  3. 칭하이성 시닝시(西宁)는 “이직휴양[*离休: 1949년 9월30일 이전에 혁명에 참가한 노간부의 정년퇴직을 지칭] 인원이 지정된 범위의 거점 소매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야 한다”는 제한을 취소해.
  4. 톈진 빈하이신구(滨海新区)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전자제품을 이용한 교육을 실시할 때 원칙적으로 총 교과시간의 30%를 넘지 않을 것을 요구.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