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4일 潮州, 泰佛殿, 韓文公祠, 開元寺, 甲第巷

07:30 기상

08:30 아침

09:30 호텔 출발.

潮州의 주요 교통수단은 오토바이 택시와 인력거이고 公交는 별로 없다. 왜냐하면 수요가 오토바이나 인력거로 몰려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운 남방의 영향 때문도 있는 듯.

潮州에는 거지가 많다.

潮州, 汕頭, 揭陽을 합쳐 潮汕이라고 한다. 그런데 현지 가이드는 이것을 마치 潮商, 또는 潮上으로 들리게 한다. 곧 -n과 -ng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곳에 흐르는 韓江은 韓愈와 관계있다. 원래 鰐溪였던 강 이름이 韓愈의 부임 이후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韓江으로 바뀐 것이다. 여기에는 韓江大橋가 있다.

만들어진 지 8백년 되었다는 湘子橋는 八仙 가운데 한 명인 韓湘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중간에 배가 다닐 수 있게 도개교로 되어 있다.

09:40 泰佛殿

태국에서 돈 많이 번 화교가 고향에 지은 태국식 절이다.

潮州와 泉州는 문화의 중심지이고, 汕頭와 厦門은 경제의 중심지이다.

10:24 韓文公祠 도착.

11:24 韓文公祠 출발.

不到北京, 不知道官小不小

不到香港, 不知道錢多不多
不到東北, 不知道酒量
不到海南島, 不知道身體好不好
到潮汕才知道結婚太早.

路通財通

潮州에서 廣州까지는 대 여섯 시간 정도.

濱江長廊의 2,300미터 故城墻이 유명

11:56 潮州 開元寺

甲第巷 구경

15:00 開元寺 출발

15:21 潮州 톨게이트

길은 통하게 하는 동시에 공간을 분할한다. 분할된 공간은 전혀 별개의 세계로 자체 진화한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곳은 쌀이 주식이다. 麵食은 찾아보기 힘들다.

백설기와 수수 부꾸미 비슷한 것도 있다.

민공들에 대한 처리 1년에 800여 회의 민란이 일어나고 있다.

암염에는 요오드가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미역이나 김을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