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8.20(화)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시진핑 총서기 19일 간쑤성에서 시찰 및 조사연구. 이날 오후 그는 전국 중점문화재보호 사업장[단웨이, 单位] 둔황 막고굴을 찾아 문화재 보호와 연구, 우수 역사문화 홍보 등의 상황을 시찰.


2. 시진핑 총서기는 19일 오후 둔황연구원을 찾아 소장 유물과 학술적 성과를 살펴보고 관련 전문가, 학자, 문화사업장[단웨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져.[사진]

3.시진핑은 제1회 국가공원포럼 개막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 협력으로 세계 생태문명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강조.

4.교육부 공표. 2020년 전국 석사과정생 초시(初试) 기간은 12월 21-22일. 시험이 3시간을 초과하는 과목은 12월 23일에 실시.

5.앞으로 3일간 시난, 장한(江汉), 장화이(江淮), 장난(江南), 화난 등 지역에서 고온 지속. 후베이, 후난, 장시, 충칭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37-39도까지 올라.

6. 기자 푸궈하오(付国豪 *1991년생 남 환구시보)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19세 남자 라이윈룽(赖云龙)이 19일 홍콩법원에 제출한 보석 신청이 기각돼.[사진]

7.홍콩 경찰은 어제까지 홍콩국제공항 불법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혀.

8.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 대변인 마샤오광(马晓光)은 19일 질문에 대한 답변 중 “민진당 당국은 홍콩특별행정구의 법치를 파괴하고 홍콩 정세에 개입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위법 범죄자를 방임해선 안 된다”고 말해.

9.미국측의 타이완 전투기 판매 예정에 대해:

  • 외교부는 19일 미국측에 타이완 무기 판매와 미국-타이완 군사 연계 중단을 촉구. 그렇지 않을 경우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일의 책임은 미국측에 있다고 밝혀.
  •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은 미국측이 즉각 타이완 무기 판매 계획을 철회하고 ‘타이완 독립’을 주장하는 분열 세력에게 심각하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혀.

10. 캐나다 외무장관이 최근 이른바 홍콩 관련 성명을 재차 발표.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캐나다측에 홍콩 정세와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일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

11. 미국 상무장관 로스는 19일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미국이 화웨이의 미국 제품 구매 ‘임시허가증’을 90일 더 연장한다고 밝혀.

<정책>

1.산둥성 조치 출시. 태풍 재해로 중대한 손실을 입은 기업은 세수 감면을 신청할 수 있어.

2.산시성(山西) 의견 발행. 금일 이후 원칙적으로 사회독립 석탄 세척선별처리 기업(社会独立洗选煤企业)을 더 이상 새로 짓지 않기로。

3.톈진시 명시. 사립유아원에서 보육교육비, 주숙비, 대리서비스성 비용 외 돈은 더 받을 수 없어.

4. 하이난성 방안 발행. 허가 구역 외 장소에서 노천 바베큐는 엄금하기로.

(정리: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