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11.23(화)

<주요 뉴스>

  1. 시진핑 국가주석은 22일 오전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 중국과 아세안은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공식 선언. [사진: 화상으로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2. 22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제4회 세계 미디어 정상회의에 축하 서한을 보내.
  3. 최근 국무원 판공청은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더욱 확대하는 것에 관한 통지>를 발행.
  4.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발전소가 보유한 석탄량은 1억 4,300만t으로 예년 수준을 초과.
  5. 21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38명. 그 중 역외유입 31명, 본토 7명(랴오닝 5, 윈난 2).
  6. 21일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백신 누계 접종은 24억 3,700만 회분.
  7. 국무원 타이완사무 판공실은 22일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고 양안 관계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대륙에서 돈을 버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고 밝혀.
  8. 리투아니아는 이른바 ‘타이완 대표부’가 외교 지위를 지닌 것이 아니라고 교묘하게 변명. 중국 외교부는 “감출수록 더 마각이 드러나는 형국으로 리투아니아를 이렇게 만든 것은 분명 강대국들의 책동이지만 결국 희생된 것은 리투아니아의 이익”이라고 밝혀.
  9. 국제탁구연맹(ITTF)은 중국과 미국 선수가 서로 쌍을 이룬 혼합복식팀이 2021년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 [웹포스터: 두 쌍의 중미 연합 혼합복식팀]
  10.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22일 밤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256,637,065명, 사망자는 5,148,221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