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6.23(수)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21일 베이징대 유학생들에게 답장을 보내, “진정한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생각과 체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각국 인민의 민심이 서로 통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독려해.
  2. 국가선전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공동으로 2021년 ‘가장 아름다운 의사’ 학습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통지를 발행해.
  3. 상무부 등 4개 부처가 이미 국내에서 조건부 출시 승인을 얻은 4개 백신을 대외 수출이 가능한 신종 코로나 백신 품목 리스트에 올렸다고 공시해.
  4. 21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25명, 그중 역외유입은 23명, 본토 확진 2명(모두 광둥).
  5. 21일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신종 코로나 백신 누계 접종은 10억 5천만 회분. [사진: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6.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판공실 등 5개 부서가 음식 배달 플랫폼은 반드시 눈에 띄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적당량의 음식 주문과 이성적인 소비를 제시해야 한다는 공고를 발표.
  7.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안건을 처리할 때는 사건에 연루되어 압류된 계좌의 자금을 피해자에게 우선적으로 반환해야 한다고 명확히 해.
  8.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가 22일 쑨양의 재심 결과를 발표, 쑨양의 대회 출전금지 기간이 2020년 2월 28일부터 4년 3개월로 축소돼. 이는 쑨양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것을 의미.
  9. 22일, 벨라루스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65개국을 대표하는 공동발언을 통해 홍콩∙신장∙티베트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외부 간섭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해.
  10.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22일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78,360,849명, 사망환자는 3,869,384명.

(번역: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