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6.9(수)

<주요 문단>

  1. 8일 오후 시진핑 총서기가 칭하이성 하이베이(海北) 티베트족 자치주 강차현(刚察县)을 시찰. [사진: 티베트족과 담소를 나누는 시진핑]
  2. 8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제2회 중국-중동유럽국가박람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3. 시진핑 국가주석은 8일 아이작 헤르조그(* 1960년생 남)에게 이스라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
  4. 며칠 전 중앙조직부는 중앙을 대신하여 관리하는 당비(党费)에서 3억 9,500만 위안(한화 약 688억 5,640만 원)을 떼어 ‘7.1’ 전야 방문 위문활동을 전개하는 데 사용해.
  5. 국무원 미성년자 보호업무 영도소조는 최근 가정, 학교, 사회, 정부 등 6개 방면에서 미성년자 보호에 대해 25개항의 업무를 요구한다는 의견을 발행해.
  6. 7일 신종 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환자는 33명, 그중 역외유입은 14명, 본토 확진 19명(모두 광둥).
  7. 7일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신종 코로나 백신 누계 접종은 7억 9,400만 회분.
  8. 미 의원이 군용 비행기를 타고 타이완을 방문한 것에 대해, 국방부는 “만약 누군가 타이완을 중국으로부터 분리해버린다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단호히 정면 공격할 것이며, 국가 통일과 영토 보전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응수해.
  9. 세계은행은 8일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7.9%에서 8.5%로 상향 조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해.
  10.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8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73,271,769명, 사망환자는 3,733,980명.

(번역: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