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2.24(수)

<주요 뉴스>

  1. 전국 탈빈곤 공격전 총결산 표창대회가 2월 2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될 것.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전국 탈빈곤 공격전 모범 영예칭호를 얻은 자들을 시상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할 예정.
  2. 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은 최근 <향촌인재 진흥을 더욱 빨리 추진하는 것에 관한 의견(关于加快推进乡村人才振兴的意见)>을 발행해.
  3. 몽골군의 요청을 받고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중국인민해방군이 몽골군에 지원한 신종 코로나 백신이 2월 22일 몽골 측에 인도돼.
  4. 22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9,852명, 완치퇴원 84,842명, 사망 4,636명, 현 의심환자 1명.
  5. 22일 추가 확진환자는 10명, 모두 역외유입환자(광둥 9명, 산시(山西) 1명). [웹자보: 추가 본토 확진 0명]
  6. 22일 추가 무증상감염환자 9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 전환 없음.
  7. 산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전 부주임 장신치(張新起, * 1956년생 남)는 심각한 기율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 심사와 감찰 조사를 받고 있어.
  8. 홍콩 특구 정부는 23일 공직조례 초안의 개정안을 공표, 이미 선서를 해야 한다고 밝힌 공무원, 입법회 위원 등 공직자 이외에 구의원도 선서를 해야 한다고 명확히 해.
  9. 캐나다 하원이 신장 관련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캐나다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중국이 신장 서부 지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위구르인을 집단학살했다며 이에 대한 대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266-0으로 통과시킴), 중국 외교부는 신장 관련 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며, 캐나다 측은 함부로 간섭할 그 어떠한 자격과 권리도 없다고 밝혀. [사진: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
  10.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23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11,279,860명, 사망환자는 2,466,639명.

(번역: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