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2.9(화)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7일 허베이성 핑산(平山)현 시바이포(西柏坡)진 베이좡(北庄)촌 전체 당원에게 보내는 답신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신춘 축복을 전해.
  2. 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응우옌푸쫑(阮富仲)과 통화.
  3. 당 중앙의 배치에 따라, 19기 중앙의 제6회차 순시 피드백 업무가 최근 모두 완료.
  4.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기관에 채취 샘플의 개별 검사와 혼합 검사 동시 제공을 권장하고 저위험 지역의 군중은 10:1 혼합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명확히 해.
  5. 교육부는 최근 2021년도 일반 대학 전형 전국 통일 시험(일명 ‘가오카오’) 업무를 배치. 가오카오 응시 자격의 심사를 강화하고 ‘가오카오 이민’을 엄격히 단속하라고 요구.
  6. 7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9,706명, 완치 퇴원 83,952명, 사망 4,636명. 현 의심환자는 3명.
  7. 7일 추가 확진환자는 14명, 모두 역외유입(상하이시 7, 광둥성 7). 본토 추가 확진은 53일만에 처음으로 ‘0명’. [웹자보: 본토 추가 확진 0]
  8. 7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역외유입 15), 당일 확진 전환 0명.
  9. 전 중국궈뎬그룹(中国国电集团) 당조 성원이자 부사장인 셰창쥔(*1957년생)이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및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와 감찰조사를 받아.
  10. 주중 캐나다 대사관이 성명을 통해 문화 셔츠를 주문 제작한 대사관 직원의 개인 행위가 중국 국민들의 정서를 해쳤다고 발표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이번 일을 경계로 삼아 캐나다 측은 확실한 재발 방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혀. [사진: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
  11. 외교부 소식. 중국은 이미 파키스탄 등 53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지원했으며 2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어.
  12.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8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05,658,476명, 사망 2,309,370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