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7일 허베이성 핑산(平山)현 시바이포(西柏坡)진 베이좡(北庄)촌 전체 당원에게 보내는 답신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신춘 축복을 전해.
- 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인 응우옌푸쫑(阮富仲)과 통화.
- 당 중앙의 배치에 따라, 19기 중앙의 제6회차 순시 피드백 업무가 최근 모두 완료.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기관에 채취 샘플의 개별 검사와 혼합 검사 동시 제공을 권장하고 저위험 지역의 군중은 10:1 혼합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명확히 해.
- 교육부는 최근 2021년도 일반 대학 전형 전국 통일 시험(일명 ‘가오카오’) 업무를 배치. 가오카오 응시 자격의 심사를 강화하고 ‘가오카오 이민’을 엄격히 단속하라고 요구.
- 7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9,706명, 완치 퇴원 83,952명, 사망 4,636명. 현 의심환자는 3명.
- 7일 추가 확진환자는 14명, 모두 역외유입(상하이시 7, 광둥성 7). 본토 추가 확진은 53일만에 처음으로 ‘0명’. [웹자보: 본토 추가 확진 0]
- 7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역외유입 15), 당일 확진 전환 0명.
- 전 중국궈뎬그룹(中国国电集团) 당조 성원이자 부사장인 셰창쥔(*1957년생)이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및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와 감찰조사를 받아.
- 주중 캐나다 대사관이 성명을 통해 문화 셔츠를 주문 제작한 대사관 직원의 개인 행위가 중국 국민들의 정서를 해쳤다고 발표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이번 일을 경계로 삼아 캐나다 측은 확실한 재발 방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혀. [사진: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
- 외교부 소식. 중국은 이미 파키스탄 등 53개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지원했으며 2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어.
-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8일 저녁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105,658,476명, 사망 2,309,370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