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1.2.2(화)

<주요 뉴스>

  1. 중화민족의 전통 명절인 신축년 소의 해 춘제를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이자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진핑은 2월 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연합회 책임자들과 무당파 인사 대표들과 모여 명절 인사를 나눠.
  2. 2월 1일부터 징진지(京津冀), 창장삼각주(長三角), 시난(西南) 5개성 등 27개 성(省)에서 일반 외래 진료비를 성 간 경계를 넘어 직접 결제하는 시범 운영을 통일적으로 전개.
  3. 2월 1일부터 광역 입안 서비스를 전국 4개급 법원에서 전면 확대 실시.
  4. 1월 3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9,564명, 완치퇴원 83,314명, 사망 4,636명. 현 의심환자는 1명.
  5. 1월 31일 추가 확진환자는 42명. 그중 역외유입 9명, 본토 33명(헤이룽장성 22, 지린성 10, 허베이성 1.). [웹자보: 역외유입 추가 확진 9]
  6. 1월 31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역외유입 6), 당일 확진 전환 5명(역외유입 0)
  7. 간쑤성위원회 상무위원이자 상무 부성장인 쑹량(宋亮 *1963년생)이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및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와 감찰조사를 받아.
  8. 2월 1일 새벽, 중국 정부의 첫 대외 원조 신종 코로나 백신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 [사진: 공항에 도착한 시노팜 백신]
  9.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2월 1일 밤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102,399,513명, 사망 2,217,005명.
  10. 미얀마의 윈 민 대통령,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과 일부 민주주의민족동맹(NLD) 고위 관리들이 2월 1일 새벽 군부에 의해 억류돼. 미얀마 군부는 직후 1년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 권력이 국방군 총사령관에게 이양됐다고 발표.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