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해외작전 70주년 기념대회(纪念中国人民志愿军抗美援朝出国作战70周年大会)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거행. 시진핑이 중요 연설 발표.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23일 발표. 3/4분기 중국 성진(城镇)의 신규 취업 인구는 898만명. 9월분 성진의 실업률은 5.4%로, 예상 목표치보다 밑돌아.
- 민정부 소식.3/4분기 낮은 최저생활보장가정이나 특별 빈곤인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군중에게 제공한 임시 가격보조 자금이 총 190억 9천만 위안(* 한화 약 3조 2천억 원)이며, 3억 1천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
- 22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의 누계 신종코로나 확진환자 85,747명, 완치퇴원 80,865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 7명.
- 22일 추가 확진환자 18명, 모두 역외유입(상하이시 9명, 푸젠성 7명, 충칭시 2명)
- 22일 추가 무증상감염환자 11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전환 3명(모두 역외유입)
- 타이완 당국이 미국에서 구매한 미사일이 대륙까지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민진당 당국이 공공연하게 대륙에 대해 적나라한 군사 도발과 위협을 진행하는 것은 자멸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응수.
- 외교부 23일 발표. 영국이 먼저 약속을 위반했으므로(* 영국이 BNO(British National Overseas)여권을 가진 홍콩인의 영국 이민 문호를 확대한 조치를 가리킴) 중국은 영국 국민의 해외 여권을 유효한 여행 증서로 인정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더 나아간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있다고 대응.
- 세계보건기구(WHO) 통계 데이터. 베이징 시간 23일 기준 전세계 누계 신종코로나 폐렴 확진환자 41,104,946명, 사망 1,128,325명.
- 푸틴 러시아 총리는 22일 “미국이 끊임없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훼손하는 행태는 유럽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며 또한 “옛 세계 구도는 이미 깨어졌으며, 미국은 ‘유아독존’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