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24일 오후 중난하이(中南海)에서 경제사회 분야 전문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
- 국가식량물자비축국 소식. 중국의 식량 재고 총량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벼와 밀 모두 1년 이상 수요를 충족.
- 23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는 84,967명, 완치 퇴원 79,895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2명.
- 23일 추가 확진환자는 16명, 모두 역외유입 사례(상하이시 5명, 푸젠성 3명, 쓰촨성 3명, 윈난성 3명, 산시(山西)성 1명, 산둥성 1명). [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확진 16]
- 23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7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전환 1명(역외유입).
- 국가방재총지휘부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24일, 랴오닝성과 지린성 등지의 방재지휘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태풍 ‘바비(BAVI)’에 대한 대응과 중점 지역 홍수 방재 업무를 논의해.
- 24일 창업판 등록제 시행 후 첫 18개 기업이 ‘타종식’을 하며 상장.
- 미국재타이완협회(American Institute in Taiwan)는 안보 협력이 미국-타이완 파트너십 관계의 중요한 일환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미국 측이 ‘타이완 독립’ 세력에 거듭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이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밝혀.
-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미국의 동맹들이 이란 제재 복원에 반대하는 것에 실망감을 표시.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도리에 맞으면 돕는 자가 많고 도리에 맞지 않으면 돕는 자가 적다”며 “미국 측이 계속 고집한다면 또다시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밝혀. [사진: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
- 세계보건기구 23일 데이터 발표.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23,057,288명, 사망 800,906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