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7.13(월)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홍수 피해 복구에 더욱 매진하도록 중요 지시를 내려. 각급 당 위원회와 정부는 과감히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각급 지도간부들은 피해 복구 최전선에 들어가 진두지휘하며 최선을 다해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지시.
  2. 1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3,594명, 완치 퇴원 78,634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7명.
  3. 11일 추가 확진환자는 7명. 모두 역외유입 사례(톈진시 1, 상하이시 2, 저장성 1). [웹자보: 베이징 6일째 추가 확진 ‘0’]
  4. 11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5명(역외유입 5), 당일 확진전환 0명.
  5. 계속되는 강우와 상류 유입으로 장시성 경내의 하천 수위가 빠르게 불어나. 12일 0시,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 수위가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
  6. 12일 국가 방재 총지휘부는 홍수방지 비상대응을 Ⅲ급에서 Ⅱ급으로 승격. 수리부도 홍수가뭄 재해방지 비상대응을 Ⅱ급으로 승격.
  7. 구이저우성 안순(安順)시 경찰은 버스 추락 사건의 수사 결과를 통보. 운전자 장○강(张某钢)은 생활 불안정과 임대거주 중인 공공주택 철거에 불만을 품고 사회에 보복하려고 중대한 형사범죄를 저질러.[사진: 호수에 빠진 버스]
  8. 안순시 정부는 추락 버스 운전사가 관련된 주택철거와 민원처리 과정에서 법률 및 기율 위반 행위가 있었다면 법과 기율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통보.
  9. 교육부 등 6개 부처는 합동으로 통지 하달. 직업대학의 신입생 모집을 빈곤지역 특히 대단위 극빈지역에 확대하고, 퇴역군인과 농민공 등에 대해 별도의 반을 편성할 수 있어.
  10. 베이징시간 12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12,715,536명, 누계 사망 565,273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