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홍수 피해 복구에 더욱 매진하도록 중요 지시를 내려. 각급 당 위원회와 정부는 과감히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각급 지도간부들은 피해 복구 최전선에 들어가 진두지휘하며 최선을 다해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지시.
- 1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3,594명, 완치 퇴원 78,634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7명.
- 11일 추가 확진환자는 7명. 모두 역외유입 사례(톈진시 1, 상하이시 2, 저장성 1). [웹자보: 베이징 6일째 추가 확진 ‘0’]
- 11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5명(역외유입 5), 당일 확진전환 0명.
- 계속되는 강우와 상류 유입으로 장시성 경내의 하천 수위가 빠르게 불어나. 12일 0시,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鄱阳湖) 수위가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
- 12일 국가 방재 총지휘부는 홍수방지 비상대응을 Ⅲ급에서 Ⅱ급으로 승격. 수리부도 홍수가뭄 재해방지 비상대응을 Ⅱ급으로 승격.
- 구이저우성 안순(安順)시 경찰은 버스 추락 사건의 수사 결과를 통보. 운전자 장○강(张某钢)은 생활 불안정과 임대거주 중인 공공주택 철거에 불만을 품고 사회에 보복하려고 중대한 형사범죄를 저질러.[사진: 호수에 빠진 버스]
- 안순시 정부는 추락 버스 운전사가 관련된 주택철거와 민원처리 과정에서 법률 및 기율 위반 행위가 있었다면 법과 기율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통보.
- 교육부 등 6개 부처는 합동으로 통지 하달. 직업대학의 신입생 모집을 빈곤지역 특히 대단위 극빈지역에 확대하고, 퇴역군인과 농민공 등에 대해 별도의 반을 편성할 수 있어.
- 베이징시간 12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12,715,536명, 누계 사망 565,273명.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