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총서기 시진핑은 20일 산시(陕西)성을 시찰 연구. 당일 오후 가장 먼저 상뤄(商洛)시 자수이(柞水)현에 있는 친링(秦岭) 뉴베이량(牛背梁) 국가자연보호구를 찾아 친링 생태보호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샤오링(小岭)진 진미(金米)촌으로 이동해 탈빈곤 공격전 상황을 파악.[사진: 친링 생태보호 시찰 중 시진핑]
- 19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2,747명, 완치 퇴원 77,084명, 사망 4,632명. 현 의심환자는 43명.
- 19일 추가 역외유입 확진환자 8명, 추가 본토 확진환자 4명.[인포그래픽: 본토4(헤이룽장3 네이멍구1)]
- 19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49명. 이중 역외유입 무증상 감염자가 5명, 당일 확진 전환 환자는 0명.
- 국가위생건강위는 20일, 최근 일주일간 육상 국경을 통한 유입 위험은 여전히 상승 중이며 이미 입경 도시에서 본토 관련 확진사례가 나타나면서 집단감염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혀.
- 최고인민법원은 20일 지도의견 발행. 고용사업장이 노동자가 신종코로나 폐렴 환자라는 등의 이유로 노동관계를 해지하는 것은 지지할 수 없다고 명확히 해.
- 20일 이번달 대출시장보고가금리(LPR, Loan Prime Rate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발표. 개인주택대출 금리와 연동된 5년 만기 LPR이 4.65%로 지난달 대비 0.1%포인트(10bp) 내려.
- 생태환경부 등 부처는 20일, 헤이룽장 이춘(伊春)시 ‘3.28’ 미광(尾矿) 저장고 유출사고가 일으킨 2차 환경오염 사건에 대해 합동조사 실시. 이는 최근 20년래 중국의 최대 규모 미광 유출 사건.[사진: 사고오염 현장]
- 중국이 키르기스스탄에 파견하는 합동업무팀이 20일 우루무치를 출발해 현지에서 전염병 방역 업무를 전개.[사진: 출발전 공항청사 기념촬영]
- 미국 관리가 중국이 미국에 전염병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20일, 미국의 적은 바이러스지 중국이 아니라고 응수.
- 베이징시간 20일 16시 기준, 211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2,362,704명. 누계 사망 165,006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