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3.6(금)

<주요 뉴스>

  1. 최근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의료보장제도 개혁 심화에 관한 의견> 발행.
  2. 중앙 신종코로나 폐렴 대응업무 영도소조는 5일 회의 개최. 방역 업무의 맞춤성과 유효성을 증대하고 1선 의료인원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조치를 실제 필요한 곳에 실행할 것을 요구.
  3. 중앙군사위원회는 최근 통보 발행. 75620부대 등 10개 전군 정규화건설 선진 부대에 표창 수여.
  4. 4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80,409명. 완치 퇴원 52,045명, 사망 3,012명. 현 의심환자 522명.
  5. 4일 톈진, 허베이 등 26개 성(구, 시)의 추가 확진자 ‘0’명.[포스터: 숫자 ‘0’]
  6. 교육부는 올해 석사대학원생 모집 규모를 확대. 국가전략과 민생영역에서 수요가 시급한 학과와 전공에 치중하고, 중서부와 동북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
  7. 4일 기준, 각급 재정에서 전염병 방역 자금으로 1,104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8조 9,131억 원)이 배정. 그 중 중앙재정에서 257억 5,000만 위안을 배정해 기층의 기본민생, 임금, 공장 회전을 위한 자금수요를 보장.
  8. 미국의 한 방송인이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에 대해 중국에 사과를 요구.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일개 방송인의 발언이 터무니없고 가소롭다”며 “중국의 전염병 항전은 책임 있는 대국이 져야할 합당한 책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혀.
  9. 베이징시간 5일 12시 기준, 중국을 제외한 한국 등 78개 국가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자 수는 14,942명, 사망 268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10.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1965년생 남 에티오피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4일, “각국이 중국의 전염병 방역 경험을 참고해, 각각의 확진환자를 발견하고 격리하고 돌봐야 한다”고 말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