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2일 베이징에서 신종코로나 폐렴 방역 과학연구 난관 돌파 업무를 시찰. “신종코로나 폐렴 방역 과학연구에 힘을 모아 난관을 돌파하고 전염병 방역 저지전에서 승리할 과학기술의 지지대를 제공하자”고 강조.[사진: 시진핑 칭화대학의학원 시찰]
-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일, 중국의 1일 마스크 생산능력과 생산량이 계속 빠른 속도로 증가해 모두 1억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
- 중앙군사위원회 후방지원보장부 소식. 제1선에 투입돼 환자를 구호 중인 1만여 명의 군 의료진이 현재 ‘제로 감염’을 유지.
- 3월 1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80,026명. 완치 퇴원 44,462명, 사망 2,912명. 현 의심환자 712명.
- 3월 1일 기준, 후베이 누계 완치 퇴원자는 33,757명으로 현 후베이 확진자수 30,543명을 역전.[포스터: 후베이 골든크로스]
- 국가의료보험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감기 같은 흔한 병이나 만성병 환자가 인터넷 의료기관에서 재진 후 규정에 따라 의료보험을 청구할 수 있다고 명확히 해.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3개 부처는 가상현실(VR) 기술자, 인터넷예약 배달원 등 16개 신종 직업을 발표. 이는 2015년 <직업분류대전>이 나온 이래 두 번째 발표된 신종 직업.
- 국방부 소식. 중국은 생물안전을 국가안전체계에 포함시키기로 결정. 빠른 시일내 <생물안전법>을 내놓기로.
- 외교부는 2일, 외국 공민과 중국 공민의 차이를 두지 않고 상응하는 방역 조치를 집행하겠다고 발표.
- 3월 2일 17시 기준, 전 세계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보고된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자는 9,000여 명. 2일 16시 기준(현지시각), 한국의 누계 확진자는 4,335명으로 중국을 제외하고 확진자수가 가장 많아.[사진: 한국 동대구역 방역]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