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최근 전국 춘계 농업생산업무에 대해 중요 지시. 농업 기반을 더 튼튼히 다지고 ‘삼농(三农)’ 분야에 부족한 부분을 더 착실히 메워, 전염병 방역저지전의 승리와 올 경제사회 발전목표 임무 실현에 유력한 지지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
- 국무원 상무회의 25일 결정.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후베이성 내 소규모 납세자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기타 지역의 징세율도 3%에서 1%로 낮추기로.
- 국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대응 합동방역시스템 통지 발표. 전염병 상황이 특히 심각한 후베이성은 가장 엄격한 방역 조치를 계속 취해 줄 것을 요구.
- 24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7,658명, 완치 퇴원 27,323명, 사망 2,663명. 현 의심환자는 2,824명.[전국감염분포도]
- 5.24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새로 추가된 확진자는 508명. 후베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추가 확진자는 한 자릿수로 떨어져 모두 9명.[포스터: 숫자9]
- 사법부는 군중과 기업이 강력히 제기한 잘못된 직무행위(乱作为), 과도한 법집행 등 문제에 대해 신속히 해당 사법기관으로 넘겨 처리할 것을 요구.
- 중국-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전문가 조사팀이 중국 내 역학조사를 마쳐. 전문가들은 중국의 전염병 방역 조치가 대량 발병을 막았으며 이미 정점을 지났다고 인식. 아직 세계적 대유행은 아니라고 봐.
-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赵立坚 *1972년생 남)은 25일,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에 대해 중‧일‧한 3국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밝혀.
- 25일 16시 기준, 한국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적 확진자는 977명으로 늘어나. 25일 20시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861명.[사진: 한국의 방역 현장]
- 국제탁구연맹(ITTF) 25일 통지 발표. 3월 22일~29일 한국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를 6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 이집트 국가TV 보도.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5일 91세로 사망.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