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국가주석 시진핑은 20일 미국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 빌 게이츠에게 답장. 그와 재단이 중국 신종코로나 폐렴 방역에 보내준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와 공동 항쟁을 호소.
- 국무원 합동방역시스템은 <기업과 공공 사업장의 업무 및 생산 복귀 방역 조치 지침(企事业单位复工复产疫情防控措施指南)>을 발행. 각 사업장의 직원 모임과 단체 활동을 줄이고 회의 개최도 줄일 것을 요구.
- 21일 24시 기준, 31개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6,288명, 완치 퇴원 20,659명, 사망 2,345명. 현 의심환자는 5,365명.[전국감염분포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통지 발행.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에너지소비 업종을 제외한 기업의 전기료를 5% 낮추고 지원성 2부제 전기료 정책을 실시해 비수기 천연가스 가격 정책을 조기 집행하기로.[사진: 공장 지대]
- 교통운수부는 택배 서비스를 한 칼에 금지할 수 없으며 저위험지역에서는 정상적인 배송 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혀.[사진: 단지 밖에 쌓인 택배물품]
- 국가의료보험국 등 부처 연합 공문. 2020년 2월부터 직장의료보험의 사업자 납입 부분에 대해 반액 감면 징수가 실행될 수 있으며 감면 기간은 최장 5개월을 넘지 않을 것을 명확히 해.
- 생태환경부는 22일, 전반적으로 전국의 도시 공기, 지표수, 식수 수원지의 질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생태환경의 질은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발표.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영문명을 ‘COVID-19’로 수정해 세계보건기구(WHO)의 명명과 동일하게 하고, 중문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
- 중국-세계보건기구(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합동 전문가 조사팀이 베이징시, 광둥성, 쓰촨성 조사를 이미 마치고 일부 전문가가 22일 우한으로 떠나.
(번역: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