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2.22(토)

<주요 뉴스>

  1. 중공중앙정치국 21일 회의 개최. 신종코로나 폐렴(*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점검하고 전염병 방역과 경제사회발전 업무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총괄 배치. 시진핑이 회의 주재.
  2. 20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5,465명, 완치 퇴원 18,264명, 사망 2,236명. 현 의심환자는 5,206명.
  3. 20일 0~24시, 전국에서 새로운 완치 퇴원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포스터: 완치 퇴원 첫 2천 돌파]
  4. 중앙정법위원회(中央政法委)는 런청(任城) 교도소의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팀을 산둥성(山东)으로 보내.
  5. 사법부 교도소관리국은 21일, “20일 24시 기준 전국 후베이성, 산둥성, 저장성(浙江) 등 3개 성의 5개 교도소에서 수감자 감염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혀. 중증은 없으며 유입된 감염 사례로 보인다고.
  6. 과학기술부는 21일, 백신 연구개발이 이미 5가지 기술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가장 빠른 백신이 4월 하순경이면 임상실험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
  7. 전 허난성(河南) 인민정부 당조 성원이자 부성장인 쉬광(徐光 *1960년생 남)이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으로 당적과 공직에서 박탈.[사진: 쉬광]
  8. 외교부는 21일, “최근 일본 국내 전염병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일본측에 계속 힘이 닿는 한 지지와 도움을 보내겠다”고 밝혀.
  9. 일본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 관방장관인 스가 요시히데(菅义伟 *1948년생 남)는 21일,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계획대로 거행될 것이라고 밝혀.[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앰블럼]
  10.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 두 가지 신종코로나 폐렴 치료법이 현재 임상실험 중이며 3주 내 1차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혀.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