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공중앙정치국 21일 회의 개최. 신종코로나 폐렴(*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점검하고 전염병 방역과 경제사회발전 업무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총괄 배치. 시진핑이 회의 주재.
- 20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75,465명, 완치 퇴원 18,264명, 사망 2,236명. 현 의심환자는 5,206명.
- 20일 0~24시, 전국에서 새로운 완치 퇴원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포스터: 완치 퇴원 첫 2천 돌파]
- 중앙정법위원회(中央政法委)는 런청(任城) 교도소의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팀을 산둥성(山东)으로 보내.
- 사법부 교도소관리국은 21일, “20일 24시 기준 전국 후베이성, 산둥성, 저장성(浙江) 등 3개 성의 5개 교도소에서 수감자 감염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혀. 중증은 없으며 유입된 감염 사례로 보인다고.
- 과학기술부는 21일, 백신 연구개발이 이미 5가지 기술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가장 빠른 백신이 4월 하순경이면 임상실험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
- 전 허난성(河南) 인민정부 당조 성원이자 부성장인 쉬광(徐光 *1960년생 남)이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으로 당적과 공직에서 박탈.[사진: 쉬광]
- 외교부는 21일, “최근 일본 국내 전염병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일본측에 계속 힘이 닿는 한 지지와 도움을 보내겠다”고 밝혀.
- 일본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 관방장관인 스가 요시히데(菅义伟 *1948년생 남)는 21일,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계획대로 거행될 것이라고 밝혀.[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앰블럼]
-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 두 가지 신종코로나 폐렴 치료법이 현재 임상실험 중이며 3주 내 1차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혀.
(번역: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