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짧은 삽短鏟

19. 짧은 삽短鏟

2002년 1월 허난河南 주셴전朱仙鎭 야오푸춘腰鋪村

밭가는 일은 고되고 베 짜는 일은 성가신데, 성가시고 고된 일이어도 백성이 버리지 않는 것은 입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의 정은 입고 먹는 것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다. 입고 먹을 수 있는 길은 밭 갈고 베 짜는 일에서 비롯된다. 《회남자淮南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