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국가주석 시진핑은 12일 오만 술탄 카부스의 서거와 관련해 오만의 신임 술탄인 하이삼에게 조전을 보내.
- 국가주석 시진핑은 12일 오만의 신임 술탄에 취임한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에게 축전을 보내.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055형 구축함의 1번함인 난창함(南昌舰)의 취역식이 12일 오전 칭다오(青岛)의 한 군항 부두에서 거행.[사진: 난창함]
- 공업정보화부 부장 먀오웨이(苗圩 *1955년생 남)는 11일 “올해 신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정책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큰 폭 후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혀.
- 춘윈(春运 *춘제 특별수송) 사흘째인 12일 전국 철도는 1150만 명의 여객을 수송할 것으로 추산.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
- 오늘은 화베이, 황화이, 장한, 장화이 등지에서 약하거나 중간 정도의 스모그. 후난성, 후베이성, 안후이성, 장쑤성, 허난성 등지 일부 지역에서 큰 안개.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기상도]
- 우한시(武汉) 위생건강위원회 통보. 11일 0시~24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추가 폐렴 환자는 없어. 완치 퇴원 4건, 추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 관련 국가의 고위 관리들이 타이완 지역 선거를 축하하는 것에 대해, 외교부는 “이미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으며, 중국의 수교국들이 타이완 지역과 진행하는 어떤 형태의 관방 교류도 반대한다”고 밝혀.
- 11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내방한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함께 모스크바에서 “미국이 ‘북계(北溪)-2’ 가스관 사업을 제재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계속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혀.
- 조선중앙통신 보도.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미국이 북한의 모든 요구에 동의하지 않는 한 더 이상 미국과 협상은 없다”고 밝혀.
- 호주 총리는 11일 산불 위기 대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명으로 늘어나.[사진: 산불 진화하는 헬리콥터]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