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2.2(월)

<주요 뉴스>

  1.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1일 《창장 삼각주 지역 일체화발전 규획 강요(长江三角洲区域一体化发展规划纲要)》 발행.
  2. 국무원은 1일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주요 관리와 검사장을 임명.
  3.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라(不忘初心、牢记使命)’는 주제교육 기간(*제1차: 2019년 6월, 제2차: 2019년 9월~11월)에 적발된 8건의 전형 사례를 공개.
  4. 생태환경부 소식. 작년 전국의 지표수 우량수질 단면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전국 지급(地级) 및 그 이상 도시 PM2.5(*미세먼지) 농도는 전년 동기 대비 9.3% 하락. 오염방지 공격전이 중대한 진전을 이뤄.[사진: 호수]
  5. 전 네이멍구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이자 후허하오터시(呼和浩特) 당위원회 서기인 윈광중(云光中 *1960년생 남 몽골족)과 전 지린성 인민검찰원 당조(党组) 서기이자 검사장인 양커친(杨克勤 *1957년생 남)이 심각한 기율 위반 법률 위반으로 ‘쌍제명(双开 *당적과 공직을 박탈)’을 당해.
  6. 네이멍구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인 마밍(马明 *1957년생 남)이 심각한 기율 위반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 및 감찰조사를 받고 있어.
  7. 중국과학기술대학(*중국과학원 직속 안후이성 허페이시 소재) 량가오린(梁高林 *1972년생 남) 팀이 신소재 개발. 임상에서 흔히 쓰이는 재료의 광열전환 효율을 두 배 이상 높여 광열요법 항암기술의 중요한 돌파를 이뤄.
  8. 11월 29일 폐막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여성권익심의회의는 37대1의 투표 결과로 《베이징 선언 25주년- 성평등과 여성권리 촉진 아태 장관급 선언》을 통과. 미국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져.[사진:방콕 회의장]
  9. 사우디아라비아 1일 공표. 12월 1일부터 2020년 G20 의장국을 맡아 “모두를 위한 21세기 기회 발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혀.

<정책>

  1. 국가신문출판서 공고. 1992년 발표한 음향‧영상물 표준 코드(*판호) 실시 통지 등 규범적 문서 35건을 폐지.
  2. 안후이성 조례 통과. 현급 이상 정부는 자원봉사(志愿服务)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규획에 포함시키고 경비를 재정예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제기.
  3. 수정된 《산시성 친링 생태환경보호 조례(陕西省秦岭生态环境保护条例)》가 12월부터 정식 시행. 핵심보호구와 중점보호구는 부동산 개발이 금지되고 종신 책임추궁 제도 시행.
  4. 정저우시(郑州) 규정 출시. 전기자전거와 노인전기차(3륜 또는 4륜) 등으로 여객운송 영업을 할 경우 1000위안(한화 약 16만 8천원) 이상 5000위안 이하 벌금에 처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