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1일 《창장 삼각주 지역 일체화발전 규획 강요(长江三角洲区域一体化发展规划纲要)》 발행.
- 국무원은 1일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주요 관리와 검사장을 임명.
-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라(不忘初心、牢记使命)’는 주제교육 기간(*제1차: 2019년 6월, 제2차: 2019년 9월~11월)에 적발된 8건의 전형 사례를 공개.
- 생태환경부 소식. 작년 전국의 지표수 우량수질 단면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전국 지급(地级) 및 그 이상 도시 PM2.5(*미세먼지) 농도는 전년 동기 대비 9.3% 하락. 오염방지 공격전이 중대한 진전을 이뤄.[사진: 호수]
- 전 네이멍구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이자 후허하오터시(呼和浩特) 당위원회 서기인 윈광중(云光中 *1960년생 남 몽골족)과 전 지린성 인민검찰원 당조(党组) 서기이자 검사장인 양커친(杨克勤 *1957년생 남)이 심각한 기율 위반 법률 위반으로 ‘쌍제명(双开 *당적과 공직을 박탈)’을 당해.
- 네이멍구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인 마밍(马明 *1957년생 남)이 심각한 기율 위반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 및 감찰조사를 받고 있어.
- 중국과학기술대학(*중국과학원 직속 안후이성 허페이시 소재) 량가오린(梁高林 *1972년생 남) 팀이 신소재 개발. 임상에서 흔히 쓰이는 재료의 광열전환 효율을 두 배 이상 높여 광열요법 항암기술의 중요한 돌파를 이뤄.
- 11월 29일 폐막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여성권익심의회의는 37대1의 투표 결과로 《베이징 선언 25주년- 성평등과 여성권리 촉진 아태 장관급 선언》을 통과. 미국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져.[사진:방콕 회의장]
- 사우디아라비아 1일 공표. 12월 1일부터 2020년 G20 의장국을 맡아 “모두를 위한 21세기 기회 발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혀.
<정책>
- 국가신문출판서 공고. 1992년 발표한 음향‧영상물 표준 코드(*판호) 실시 통지 등 규범적 문서 35건을 폐지.
- 안후이성 조례 통과. 현급 이상 정부는 자원봉사(志愿服务)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규획에 포함시키고 경비를 재정예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제기.
- 수정된 《산시성 친링 생태환경보호 조례(陕西省秦岭生态环境保护条例)》가 12월부터 정식 시행. 핵심보호구와 중점보호구는 부동산 개발이 금지되고 종신 책임추궁 제도 시행.
- 정저우시(郑州) 규정 출시. 전기자전거와 노인전기차(3륜 또는 4륜) 등으로 여객운송 영업을 할 경우 1000위안(한화 약 16만 8천원) 이상 5000위안 이하 벌금에 처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