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22(금)

<주요 뉴스>

  1. 새로운 찬공기가 오늘부터 중국에 영향.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4~8℃ 하락하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눈깨비가 내려.
  2.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최근 《인구노령화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 대응 중장기 규획(国家积极应对人口老龄化中长期规划)》 발행.
  3. 국무원 판공청은 2020년 신정(元旦), 설날(春节), 청명절, 노동절, 단오절, 추석, 국경절 연휴의 구체적인 일자를 발표.
  4. 상무부 소식. 중미 양국 경제무역팀은 계속 긴밀한 소통을 유지. 중국은 미국측과 평등과 상호존중의 바탕 위에 함께 노력해 서로의 핵심적 관심사를 잘 해결하고 1단계 합의를 달성할 수 있길 원해.
  5.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1일 3분기 채용 인력 부족 100개 직종을 발표. 영업사원, 계산원, 식당종업원이 상위 3개 직종에 올라.
  6. 창어(嫦娥) 4호와 위투(玉兔 *옥토끼) 2호가 태양빛을 받으며 스스로 깨어나는 데 성공. 12번째 월주(月昼 *달의 낮) 작업기로 들어가.[사진: 달표면]
  7. 위안룽핑(袁隆平 *1930년생 남 교잡벼 육종 전문가) 팀이 책임 주관하는 쌍계도(双季稻 *이모작벼) 프로젝트가 최근 후난성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뤄. 1무당 평균 생산량 1365kg으로 최고치를 기록.[사진:시범논]
  8. 전 국가담배전매국 당조(党组) 성원이자 부국장인 자오훙순(赵洪顺) 뇌물수수 사건이 21일 1심 재판. 자오훙순은 9032만여 위안(*한화 약 151억 295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사진:법정]
  9. 성매수 혐의로 구금된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원 사이먼 청(郑文杰)이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사이먼 청이 구금된 동안 공안 기관은 법에 따라 그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했으며 그도 위법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혀.[사진: 겅솽]
  10. 2020년 연임을 모색하는 차이잉원(蔡英文 *1956년생 여)의 러닝메이트 라이칭더(赖清德 *1959년생 남, 전 행정원장)가 최근 ‘타이완 독립’을 언급한 데 대해,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은 “그가 민진당 당국이 소위 ‘도발하지 않는다’ 했던 가면을 철저히 벗어던졌다”고 말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