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19.11.4(월)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상하이 시찰에서 당의 19기 4중전회 정신을 깊이 배워 관철시키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거버넌스 능력과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 [사진]
  2. 5일 시진핑은 제2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
  3. 최근 중공중앙은 《중국공산당 당교(행정학원) 사업조례》를 발행.
  4. 3일 현재 국내 최소 10개 도시의 1~3분기 GDP 총량이 1조를 상회하고, 상하이는 25361억20만 위안으로 전국을 선도해.
  5. “쌍11″을 앞두고 광전총국은 해당 생방송 프로그램 용어가 문명적이고 규범적이어야 하며, 과장되어서는 안 되고, 소비자를 속이거나 오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요구.
  6. 3일,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이후이만(易会满, *1964년생 남)은 커촹반(科创板, * 중국판 NASDAQ, 주로 IT관련 기업의 장외거래 주식시장)의 운영이 만 백일이 되었는데, 운영상황이 기대에 부합하며 기본적으로 평온하다고 밝혀.
  7. 3일 중국 최초의 해상도 1미터 이하급[亚米级] 고해상도 광학전송형 입체 관측 위성인 가오펀(高分) 7호 인공위성이 타이위안(太原) 위성 발사센터에서 발사에 성공. [사진]
  8. 중국 과학자들이 국제저널 《사이언스》에 연구 성과를 발표, 처음으로 영장류 동물 배아 원장(原腸, archenteron) 운동의 발육 과정을 재현하는 데 성공.
  9. 2일, 신화통신 아태총지국 청사가 폭도 일당에게 파괴되고 방화돼. 중국 기자협회는 3일 성명을 내어 폭도들의 악행에 대해 크게 분개하고 강력히 비난해.
  10. 극단주의 조직 IS는 최근 새로운 수장으로 알쿠라이시를 확정하고, 동시에 미국에 대한 보복을 다짐해.

<정책>

  1. 저장성은 전성의 4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일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통지를 발표.
  2. 닝샤는 법으로 타지로 시집가거나, 이혼하거나, 배우자를 잃은 농촌 여성의 재산권익을 보호하는 조례를 내놓아.
  3. 산시성(山西省) 타이위안(太原)은 중점 관리구역 안에서 개를 산책시킬 때는 1.2미터 이내의 리드줄을 묶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50위안의 벌금에 처하며, 개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는 러시아워를 피해야 한다는 조례를 실시.
  4. 광둥성 광저우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며,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에게 서면 숙제를 내주지 않는 방안을 실시.

(번역: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