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0일 카나쓰호

07:00 기상

09:00 부르친 출발.

이제 지치기 시작한다. 이곳은 투르판과 달리 아침 공기가 청신하다. 이제 산지로 접어들기 시작한 것이겠지.

쇼핑용 비닐봉투가 있으면 편리하겠다. 여행, 특히 단체 여행을 하다 보면 그때 그때 필요한 물건들을 간편하게 챙겨 버스에 오르면 그만큼 편한 경우가 왕왕 있다.

五彩灘은 사막의 호수다. 白沙山은 鳴沙山과 흡사하다.

10:50 石人 도착.

11:40 石人 출발.

12:30 太陽城堡

13:45 太陽城堡 출발. 1,284미터.

15:50 카나쓰호 유람 시작. 45붙 소요. 몽골어로 아름다운 호수라는 뜻. 환호 여행도 의미가 있겠다. 호수 중간에서 10분간 휴식하면서 사진 찍는 시간을 준다.

16:30 臥龍 출발.

카나쓰 관광도 이미 정점을 지났다. 九寨溝도 가고 카나쓰도 가고, 이번에 와서 보니 禾木라는 곳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이런 곳말고도 자연의 신비를 가진 곳은 또 얼마나 많을까? 그런 곳은 대개 교통이 불편한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