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23일 <위대한 역정, 눈부신 성취-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성취전>을 참관한 자리에서 “기치를 높이 들고 일치단결해 단호히 나아가고,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위해 쉼없이 매진하자”고 강조.[사진]
2. 23일은 두번째 맞는 ‘중국 농민 풍년절’. 시진핑은 전국의 광대한 농민과 삼농(三农 *농촌•농업•농민) 일선에 근무하는 동지들에게 진솔한 인사를 전하고, 중국중앙TV(CCTV) 농업농촌채널의 공식 출범을 축하.
3. 21일 오후부터 23일 새벽까지 베이징시 톈안먼(天安門)과 창안가(长安街) 일대에서 국경절 70주년 경축행사 총리허설이 거행돼.[움짤]
4.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공문 발송. 전국적으로 무상 헌혈자 및 그 친족에게 성(省) 내 의료혈액 비용을 감면해주기로.
5. 23일 05시 10분 중국은 시창(西昌 *쓰촨성)에서 ‘한 로켓에 두 위성을 쏘아올리는(一箭双星)’ 방식으로 제47-48호 북두항법위성 발사에 성공.
6. 전 후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인 샹리리(向力力 *1962년생 남), 전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 부국장인 웨이촨중(魏传忠 *1954년생 남)이 수뢰 혐의로 최근 구속.
7. 국무원 판공청은 23일, 중국과의 수교는 솔로몬제도 정부와 인민의 올바른 결정이며, 179개국이 시대 흐름에 따라 중국과 수교한 역사의 추세는 계속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8. 외교부는 23일, “중국과 키리바시(*오세아니아 작은 섬나라 )가 언제 외교관계를 회복하냐”는 질문에 대해 “올 것은 오니 서둘지 마시라”고 답해.
9. 23일, 2019 여자배구 월드컵 7차전 경기에서 중국이 3-0으로 미국을 꺾고 7연승을 달려.[사진]
10. 유엔은 22일 보고서 발표. 2015-2019년이 기록 이래 가장 더운 5년이었다고.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기록을 돌파해, 미래 세대의 온난화 추세를 고착화.
11. 미국에서 강력 범죄가 빈발. 《뉴욕타임즈(纽约时报)》통계에 따르면, 올 여름 미국에서 총 26건의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 126명이 사망했다고.
(정리: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