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9.21(토)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뉴스>

1. 중앙정협 공작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성립 70주년 대회가 20일 베이징에서 열리다.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 시진핑은 대회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함.[사진]

2. 2019년 세계제조업대회가 20일 안휘성 허페이(合肥)시에서 개막, 국가주석 시진핑이 축전을 보내.

3. 국가주석 시진핑은 20일 약속대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살만과 통화

4. 국무원신문판공실(国新办)은 20일 중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UN 산업 분류에 있는 모든 산업 부문을 가진 나라이며, 공업부가가치(工业增加值)는 1952년 120억 위안에서 2018년 30여 조 위안(한화로 약 5,030조)으로 증가했다고 밝혀.


5.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国家发改委) 발표, 2019년판 시장 진입허가 네거티브 리스트를 곧 발표, ‘금지가 없으면 곧 진입(非禁即入)’의 보편적 실시를 추진.

6. 생태환경부 소식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 국가생태문명건설 시범시와 시범현이라 명명된 곳이 총 91개, ‘맑은 물 푸른 산이 금이요 은이다(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 실천 혁신 기지라 명명된 곳이 29개 있어.

7. 올해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을 받아 오늘 창강 하류, 항저우만(杭州湾), 타이완, 푸젠, 저장, 상하이, 장수 등 연해 지역에 6-7급, 질풍 8-10급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사진]
8.20일, 숑안신구에서 공공서비스와 민생 보장 부문(유아원, 초중등학교, 종합의원)이 처음으로 정식 착공.

8. 키리바시(* 중부 태평양 서쪽에 있는 섬나라) 정부는 20일 성명을 발표, 타이완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회복할 것을 선포. 외교부는 중국측은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혀.[사진]

9.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산 품목 중 관세부과 면제 리스트 발표, 400여 개가 넘는 상품이 관세부과를 면함

10. 이란 외교부 장관은 19일, 이란은 군사충돌에 휘말리길 원치 않으나 미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의 군사적 타격이 있다면 국가주권을 결연히 수호하고 전면적으로 반격할 것이라 밝혀.


<정책>

1. 민정부 통지 발표, 농촌 최저생활보장 보조금(低保金)을 분기별로 지급하기로 한 지역에서 분기별 첫 달에 지급하기로.

2. 베이징과 허베이(징진지 중 징+지) 두 지역에 주택기금 정보제공 서비스(住房公积金信息协查) 메커니즘을 설립. 신청인이 타지역의 부동산 거래 등 정보 검사가 필요할 때, 정보 발생지의 관리센터에 대리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3. 산둥성은 성급 행정사업단위에서 고급 설비, 호화 가구, 고급 목재 사용을 금하는 기준을 발표.

4. 상하이 쑹장(松江), 장수성 쑤저우 등 ‘장강 삼각주’의 아홉 개 시에서 계획을 발표, 3년 내에 100개 기업이 연합해 1만명의 고숙련 인재를 육성하기로.

(정리: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