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5일 烏鎭

하도 자주 떠나니 조금은 식상하다.

10:15 上海 착

11:34 烏鎭으로 출발

입국 심사가 늘어졌다.

그러고 보니 20년 전에는 중국에 소비물자가 부족했던 게 기억난다. 그때는 모든 게 부족했다. 심지어 화장지나 스타킹 같은 걸 갖고 오면 환영을 받았으니…예전에는 손목시계, 자전거, 이걸 사는 게 큰일이었다.

烏鎭의 東柵 역시 명청대 거리다.

江南 小橋 流水 – 항주 1시간 30분 상해~오진 2시간 남짓, ~ 항주 1시간 30분

浙江博物館은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전거로 돌아다닐 수 있는 규모의 마을에서 살 것.

고압선로 옆의 아파트 촌이라. 여기는 이런 거에 대해서 무심하다. 아니 무지한 걸까?

12:47 고속도로 위.

날씨가 꾸물거린다.
가랑비에서 빗발이 조금 거세졌다.

13:15 烏鎭 톨게이트

黃金水岸大酒店
14:15 호텔 출발

역시 꾸물꾸물한 날은 뜨거운 탕이 좋다.

烏鎭 출발

浙江 三大故鎭 西塘, 烏鎭, 木斗
蘇州 三大故鎭 周莊, 同里, 

烏鎭은 예전에 갔던 同里보다 조금 더 정비가 된 듯. 허나 동리도 10년 전 얘기니 지금은 또 달라졌을 듯.

17:30 杭州.

여기도 睹車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