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 총서기는 8일 닝샤(宁夏)를 방문해 시찰조사. 이날 오후 우중시(吴忠市) 훙쓰바오진(红寺堡镇) 훙더촌(弘德村)과 황허 우충시 도심구간, 진싱진(金星镇) 진화위안(金花园) 사구를 차례로 찾아 현지의 탈빈곤 공격전 추진과 황허 유역 생태보호 강화, 민족 화합 등 상황을 파악.[사진: 시찰 중 연설하는 시진핑]
- 8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미얀마 윈 민 대통령과 양국 수교 7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아.
-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통지 발행. 처음으로 ‘전국 자연재해 종합위험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
- 7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3,040명, 완치 퇴원 78,341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4명.
- 7일 추가 확진환자는 4명. 모두 역외유입 사례(쓰촨성 3명, 상하이시 1명).[웹자보: 추가 역외유입 4]
- 7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2명(모두 역외유입), 당일 확진전환 0명.
-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브리핑을 열고 <하이난자유무역항 건설 총체방안>을 소개. 무역항은 ‘금지 사유만 아니면 즉시 업무(非禁即入)’로 시행되며 원칙적으로 정부의 허가 및 심사비준을 취소.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밀접 접촉자, 역외 입국자 등 8개항 중점인원에 대해 핵산검사의 ‘전수 검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내놓아.
- 베이징시간 8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6,995,309명, 누계 사망 402,725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등 최근 여러 나라에서 인종주의와 차별, 난폭한 법 집행에 반대하는 거리시위가 폭발.[사진: 몬트리올]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