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시진핑은 7일 하얼빈공대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는 편지를 보내 전체 교직원과 학생, 동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전해.
-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7일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항전 중국 행동> 백서 발표.[사진: 백서 표지]
- 6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3,036명, 완치 퇴원 78,332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3명.
- 6일 추가 확진환자는 6명. 이중 역외유입은 5명(산시(陕西)성 2명, 톈진시 1명, 푸젠성 1명, 광둥성 1명), 본토 1명(하이난성).
- 6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5명(역외유입 4명), 당일 확진전환 1명.
- 7일 지린성 지린시 입원 환자가 다시 ‘0’을 기록. 도심(城区) 지역 위험 등급이 저위험으로 하향조정. 이로써 전국 모든 현급 지역이 저위험으로 분류.[웹자보: 전국 중·고위험 지역 다시 제로]
- 왕즈강(王志刚) 과학기술부 부장은 7일, 중국 백신이 성공적으로 사용 승인이 나면 공공재로서 전 세계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 베이징시간 7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6,878,916명, 누계 사망 399,804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최근 미국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신종코로나 전염병의 ‘중대 재난지역’인 뉴욕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당초 유럽과 미국 다른 지역에서 주요하게 유입되었다고.
- 6일,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촉발된 집회와 시위가 미국 전역 여러 도시에서 계속 이어져. 호주, 체코, 프랑스 등에서도 인종차별 반대 거리 시위가 벌어져.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