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아침 브리핑 2020.6.8(월)

<주요 뉴스>

  1. 시진핑은 7일 하얼빈공대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는 편지를 보내 전체 교직원과 학생, 동문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전해.
  2.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7일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항전 중국 행동> 백서 발표.[사진: 백서 표지]
  3. 6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환자는 83,036명, 완치 퇴원 78,332명, 사망 4,634명. 현 의심환자는 3명.
  4. 6일 추가 확진환자는 6명. 이중 역외유입은 5명(산시(陕西)성 2명, 톈진시 1명, 푸젠성 1명, 광둥성 1명), 본토 1명(하이난성).
  5. 6일 추가 무증상 감염자는 5명(역외유입 4명), 당일 확진전환 1명.
  6. 7일 지린성 지린시 입원 환자가 다시 ‘0’을 기록. 도심(城区) 지역 위험 등급이 저위험으로 하향조정. 이로써 전국 모든 현급 지역이 저위험으로 분류.[웹자보: 전국 중·고위험 지역 다시 제로]
  7. 왕즈강(王志刚) 과학기술부 부장은 7일, 중국 백신이 성공적으로 사용 승인이 나면 공공재로서 전 세계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8. 베이징시간 7일 16시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누계 확진환자 수는 6,878,916명, 누계 사망 399,804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9. 최근 미국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신종코로나 전염병의 ‘중대 재난지역’인 뉴욕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당초 유럽과 미국 다른 지역에서 주요하게 유입되었다고.
  10. 6일,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촉발된 집회와 시위가 미국 전역 여러 도시에서 계속 이어져. 호주, 체코, 프랑스 등에서도 인종차별 반대 거리 시위가 벌어져.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