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최근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의료보장제도 개혁 심화에 관한 의견> 발행.
- 중앙 신종코로나 폐렴 대응업무 영도소조는 5일 회의 개최. 방역 업무의 맞춤성과 유효성을 증대하고 1선 의료인원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조치를 실제 필요한 곳에 실행할 것을 요구.
- 중앙군사위원회는 최근 통보 발행. 75620부대 등 10개 전군 정규화건설 선진 부대에 표창 수여.
- 4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80,409명. 완치 퇴원 52,045명, 사망 3,012명. 현 의심환자 522명.
- 4일 톈진, 허베이 등 26개 성(구, 시)의 추가 확진자 ‘0’명.[포스터: 숫자 ‘0’]
- 교육부는 올해 석사대학원생 모집 규모를 확대. 국가전략과 민생영역에서 수요가 시급한 학과와 전공에 치중하고, 중서부와 동북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
- 4일 기준, 각급 재정에서 전염병 방역 자금으로 1,104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8조 9,131억 원)이 배정. 그 중 중앙재정에서 257억 5,000만 위안을 배정해 기층의 기본민생, 임금, 공장 회전을 위한 자금수요를 보장.
- 미국의 한 방송인이 신종코로나 폐렴 상황에 대해 중국에 사과를 요구.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일개 방송인의 발언이 터무니없고 가소롭다”며 “중국의 전염병 항전은 책임 있는 대국이 져야할 합당한 책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혀.
- 베이징시간 5일 12시 기준, 중국을 제외한 한국 등 78개 국가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자 수는 14,942명, 사망 268명.[인포그래픽: 전세계 감염 현황]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1965년생 남 에티오피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4일, “각국이 중국의 전염병 방역 경험을 참고해, 각각의 확진환자를 발견하고 격리하고 돌봐야 한다”고 말해.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