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4일 회의 개최. 현단계 신종코로나 폐렴 전염병 방역과 안정적 경제사회 운영의 중점업무를 검토. 시진핑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
- 3일, 중앙 신종코로나 폐렴 대응업무 영도소조는 <전염병 방역 1선 도시-향촌의 사구(社区) 일꾼들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조치들의 전면적 실행에 관한 통지> 발행.
- 국무원 판공청은 3일 통지 발행. ‘행정간화‧혁신관리‧고효율서비스(放管服)’ 개혁을 심화해 불합리한 심사비준을 없애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조업 및 생산 재개를 정확하고 타당하게 추진하기 위한 5개 방면의 정책 조치를 제기.
- 3일 24시 기준,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누계 확진자는 80,270명. 완치 퇴원 49,856명, 사망 2,981명. 현 의심환자 520명.[전국감염분포도: 현 확진자 27,433명]
- 3일 기준, 우한시의 완치율은 50.2%, 후베이성과 우한시를 제외한 완치율은 76.8%. 우한과 후베이, 전국의 완치율이 모두 19일 연속 상승.[포스터: 완치율]
- 4일 기준, 전국에서 4,128만여 명의 당원이 47억 3,000만 위안(*한화 약 8,067억 원)을 기부해 신종코로나 폐렴 방역 업무를 지원.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진료 방안 시행(제7판)> 발표. 진단 기준, 치료 방법, 퇴원 기준 등을 보완조정해 더욱 정확한 진료와 구호를 펼치는 데 도움.
- 외교부는 “바이러스의 근원 밝히기 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으로 아직 정론이 없다”고. “개별 매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지칭하는 것은 지극히 무책임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혀.
- 베이징시간 4일 12시 기준, 중국을 제외한 한국 등 74개 국가의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자 수는 12,621명, 사망 218명.[세계감염상황]
- 3월 4일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무장대를 공습. 이는 2월 29일 미국이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처음 전개된 공습.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