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을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 6일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 시진핑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자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중·조(中朝) 수교 70주년을 맞아 축전을 주고 받아.
- 국경절 연휴(*10/1~10/7)가 끝나가며 전국 철도는 돌아오는 여행객들로 절정을 이뤄 6일 열차 1104편을 추가. 황금연휴 기간 누적 여객 수는 1억 명을 넘어.[사진]
- 국가통계국 최근 발표. 올 들어 8월까지 중국의 인프라 투자는 다시 반등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 징장(*베이징-장자커우张家口) 고속철의 통합시험 운행이 정식 가동. 최고 설계시속이 350km에 달해 개통 후 베이징에서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경기장까지 1시간이면 도달.[사진]
- 5일, 창어(嫦娥) 4호 착륙기와 위투(玉兔 *옥토끼) 2호 순시기가 10번째 월주(月昼 *달의 낮) 작업을 마치고 10번째 월야(月夜 *달의 밤) 휴면기로 순조롭게 진입.[사진]
- 6일, 국경절 영화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国)》이 박스오피스 국경절 사상 최대인 20억 위안(*한화 약 3350억 8천만원)을 돌파하며 기념일 헌정 영화 신기록을 달성.
- 오늘부터 또 하나의 새로운 찬공기가 중국에 영향을 미쳐, 네이멍구 중동부, 둥베이, 화베이, 황화이(黄淮) 등 지역의 기온이 4~6°C 하락.
- 5일 밤, 중국은 2019년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2019.9.28-10.6) 남자 100m 계주 결승에서 6위를 차지하며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사진]
- NBA 휴스턴 로켓츠 단장 대릴 모레이가 홍콩과 관련해 부당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중국농구협회는 6일 강하게 반발하며 로켓츠 구단과 교류 협력 사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혀.
- 북·미 양측이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핵화 회담을 열었으나 예정된 시간을 못채우고 결렬. 미국측은 북과 계속 협상을 원한다고 밝혀.
(번역: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