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9.1(일)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오늘 출간된 <구시(求是)>지는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글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심도 있게 추동하는 좌담회에서의 연설(在深入推动长江经济带发展座谈会上的讲话)>을 발표.

2. 최근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선전작업조례(中国共产党宣传工作条例)>를 발행.

3. 생태환경부는 2018년 중국의 탄소배출 강도가 2005년보다 45.8% 낮아져 온실가스 배출이 빠르게 증가하던 국면이 기본적으로 전환되었다고 밝혀.

4. 8월 31일, 중국은 주취안위성발사센터(酒泉卫星发射中心)에서 콰이저우 1호갑(快舟一号甲) 고체 운반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 두 위성을 예정된 궤도에 순조롭게 올려.


5. 교통운수부는 31일 택시(巡游出租车) 개혁을 심화하기 위해서는 택시운행가격 동태조정기제의 보완을 가속화하고, 정부 지시가격 실행을 장려해야 한다고 밝혀.

6.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통보. 7월 전국적으로 조사,처리한 중앙 8항이 규정한 정신문제 위반 건은 4597건으로, 그중 성부급 간부 1명이 포함.


7. 외교부 주홍콩 관공서는 31일, 미국, EU 일부 정치인의 홍콩 정세에 대한 시비가 전도된 발언과 가식적인 걱정을 비난.

8. 31일 오후, 다량의 시위자가 홍콩정부청사 및 입법회를 공격, 휘발유탄을 투척. 진압경찰이 최루연기를 발사하며, 최소한의 무력으로 시위자들을 해산시켜.

9. 미국 전국납세자연맹은 최근 미국 정부에 대중국 관세부과 철폐를 정중히 촉구하는 글을 보내. 미국 무역정책이 이미 깊은 곤경에 빠져, 대중국관세부과가 미국 경제에 부메랑이 되고 있음을 지적.

10. 31일 밤, 중국남자농구는 코트디부아르를 70:55로 꺾으면서 월드컵에서 좋은 출발.

<정책>

1. 세무총국은 새로운 납세서비스규범을 발표. 납세자의 납세자료를 대폭 간소화. 70개 외부부서의 증명자료를 더 이상 송부할 필요가 없으며, 148개 항목은 ‘최대 1회 방문’을 실현.

2. 중국민용항공국이 상공 식사 관련 규칙 개정 예정. 항공사는 시장 수요에 따라 항공편에 식사 서비스 제공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

3. 상하이시는 새로운 취학 전 교육 3년 행동 계획을 공표. 공립유치원 비율을 높여 보편적 특혜성의 취학 전 교육 적용률을 85% 이상 확보.

4. 선전시 규범주택임대시장 공문 발송. 임대주택을 개조 또는 리모델링 후 첫 임차 시, 반드시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실내공기질 기준에 부합해야 비로소 임차 가능.

(정리: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