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웨이신 아침 브리핑 2019.8.29(목)

(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1. 시진핑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10개국 신임 주중대사가 전달하는 국서를 받아.

2. 시진핑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우즈베키스탄 총리 아리보프와 회견해.

3. 국무원 상무회의는 28일 온라인 교육의 건전한 발전 추진을 마련하여, 교육 전용 통신망 구축을 가속화해 2022년까지 모든 학교가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실현할 것을 제기해.

4. 중앙은행은 30일부터 2019년판 5번째 세트 인민폐를 발행할 예정, 여기에는 50위안, 20위안, 10위안, 1위안 지폐와 1위안, 5각(角), 1각 동전이 포함돼. [사진]

5. 국가개발위원회, 세무총국은 개인소득세 신고 신용보증제[信用承诺制]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소득세의 악덕 체납[失信] 당사자는 연합하여 징계할 것이라는 통지를 발표.

6. 27일 홍콩 경찰측은 7월 1일 입법회 종합청사에 돌진해 강제로 진입한 남자 3명을 체포하기 위한 행동을 전개해.

7.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世界技能大赛]가 27일(현지 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폐막돼. 중국 대표단은 금 16, 은 14, 동 5개를 획득해 다시금 금메달, 메달, 단체총점에서 모두 1위에 올라.


8. 외교부는 28일 미국 측이 중국을 미국 펜타닐(fentanyl)류 물질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비난한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혀. 미국 측이 펜타닐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기 일을 착실히 해야.

9. 미국 CBS방송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4명 중 3명이 무역전쟁의 대가를 미국 스스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응답해.

10. 28일 일본은 공식적으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白色清单: 수출 심사 간소화 우대국 명단]’에서 배제해. 같은 날 한국은 ‘자립 대책’으로 일본의 무역제한에 대응할 것을 공표.


<정책>

1. 베이징은 은행카드 리스크 예방을 강화하고, 은행카드 및 관련 업무에서 추가증정 등 판촉수단을 통해 악성 경쟁을 벌이는 것을 금지하기 위한 13가지 조치를 내놓아.

2. 《건강 상하이 행동[健康上海行动]》(2019-2030)이 며칠 전 발표돼, 계획에 따르면 2030년 상하이는 시민 개개인의 홈 주치의 소유를 실현할 것.

3. 산둥성은 승객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출발이 지연된 경우, 보장금액은 관련된 티켓의 일정변경이나 환불 손실 비용의 2배보다 낮지 않다는 엘리베이터 책임보험 시범시행에 대한 의견을 내놓아.

4. 장시성(江西省)은 장애인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여러 조치를 내놓아, 장애인이 스스로 창업해 자영업에 종사하면 최대 15만위안(한화 약 2,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

(정리: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