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뉴스>
1. 시진핑 주석은 22일 공군 모 기지를 시찰할 때, ‘처음 사명을 굳게 새기고 이기는 능력을 제고(牢记初心使命，提高打赢能力)’시킴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신중국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자고 강조.
2. 제12회 중국-동북아 박람회(CNEAEXPO)가 8월 23일 지린성(吉林) 장춘시(长春)에서 개막.국가주석 시진핑은 박람회에 축하메세지 보내.
3. 23일, 국무원 관세세납규칙위원회는 공고 발표. 미국이 원산지인 약 750억 달러 상당의 수입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가하며, 미국이 원산지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해 다시 관세 부가하기로.
4.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새로운 감세액이 누적 11,709억 위안(한화로 약 199조)에 달한다고. 그 중 개인소득세특별할인정책(个税专项扣除政策) 실시 이후 총 302억 위안(한화로 약 5조)의 세 감면이 있었다고.
5. 올해 11호 태풍 ‘바이루(白鹿)’가 오늘 밤에서 내일 아침 푸젠성, 광둥 연안에 상륙해, 광둥 등 5개 성에 폭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
6. 23일, 홍콩고등법원은 홍콩공항의 임시금지명령을 연장하고, 누구라도 공항의 정상적 사용을 방해하는 것을 금지해. 또 홍콩열차가 건의한 임시금지명령은 시한을 이번 주 금요일까지로 비준함.
7. 23일 500대가 넘는 홍콩 택시가 국기와 포스터를 걸고 홍콩 주요 도로를 따라 운전하면서, ‘폭력반대, 법치로 회귀, 정상질서 회복’을 호소.
8. 미국 국회의 한 정객이 최근 홍콩에 관련된 글을 발표해 폭력 대항을 선동한 것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23일 이에 대해 이런 행위는 당황스럽게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이며, 중국과 타국의 관계를 도발하는 것으로 받아들을 수 없다고 대응해.
9. 구글은 22일 유튜브 상의 210개 채널을 정지시킴. 이유는 이런 동영상이 홍콩의 ‘시위자’에 대해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10. 약 150명의 미국 과학자와 의학연구 업계의 리더들이 최근 연서로 성명을 발표, 중국계 과학자 제한에 반대하며, 이러한 조치가 미국의 이익을 훼손한다고 주장.
<정책>
1. 국무원판공청은 9개의 문화와 여행 소비의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 정책 조치를 내놔 국유관광지 입장료 인하를 계속 추진하고 휴가와 야간 경제를 발전시키기로.
2.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아동개인정보 인터넷보호규정>을 발표, 인터넷 운영자가 무관한 아동 개인의 정보를 수집하고 서비스할 수 없음을 명확하게 함.
3. 광시성은 “”인터넷+약품유통”” 모델의 발전을 격려하는 공문을 보내, 대형 공공장소 시범구역에 약품 자동판매기 설치해 을류비처방약(乙类非处方药)의 판매가 가능하게.
4. 랴오닝성은 유아원 운영의 규범에 대한 공문을 보내, 유아에게 고강도로 기계적 암기를 시키거나 유아원 교육 범위를 벗어나 ‘초등학교화’하지 말기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