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리터러시를 높이는 “레알중국” 팟캐스트 팀이 人民日报微信公众号의 “來了!新闻早班车”의 “要闻”과 “政策”를 발췌, 번역해 제공합니다.)
<주요뉴스>
1.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은 최근 간쑤성 시찰에서 강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혁신을 개척하고, 핵심을 잡아 실용으로 해결하고(真抓实干), 일심단결해 부유한 인민으로 간쑤성을 일으키는 새로운 국면을 열자.”
2.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은 최근 라오스에서 발생한 중국 관광단의 심각한 교통사고(* 8월 20일)와 관련해 라오스 인민혁명당 총서기이자 국가주석, 중앙국방안전위원회 주석 분냥과 메시지를 주고받아.
3. 약품관리법 개정 초안이 22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심의 요청. 누가 먼저 피해자의 배상청구를 받고, 누가 먼저 배상하며 배상 뒤 다시 누가 법에 따라 추후 배상할 것인지, 약품품질 우선책임제를 규정할 계획.[사진]
4. 공업정보화부는 ‘4G 속도감축’설에 대해, 그동안 한번도 운영 기업에 4G 속도를 늦추거나 제한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운영사에 자체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혀.
5. 국가통계국 보고서 발표. 신중국 성립 70년 만에 중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35세에서 77세로 높아져.
6. 22일 20시까지, 원촨현(汶川 *四川省阿坝藏族自治州)에 내린 8.20 강한 강우로 큰 산사태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26명이 실종.
7. 홍콩 경찰은 22일, 6월 이후 지금까지 1614명의 경찰 및 그 가족의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돼 많은 경찰 및 그 가족들이 협박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혀.
8. HSBC은행(汇丰银行), 스탠다드차타드(渣打银行), 동아은행(The Bank of East Asia)은 22일 홍콩 주요 신문에 성명 발표. “폭력 반대, 법치 수호, 질서 회복”을 호소.
9. 상무부는 22일, “미국의 어떤 새로운 관세 조치도 일방적으로 무역마찰을 부추길 수 있다”며 “만약 미국이 고집을 부린다면 중국측은 상응하는 반격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10. 캐나다측은 중국과 분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혀. 이에 대해 외교부는 캐나다측이 홍콩 정세에 대해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말하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일을 중단하라고 대응.
<정책>
1. 칭하이성은 8월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가격임시보조금(价格临时补贴 * 물가상승과 연계된 생활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 보조금은 최고 월 100위안까지 가능.
2. 선전시(深圳) 통지 발표. 선전에 사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노인 중 홍콩, 마카오, 타이완 주민거주증을 가진 사람도 선전의 경로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 저장성 방안 공표. 2019년 도시-향촌 주민의료보험 1인당 재정보조 기준을 30위안 증액하고, 대질환보험(大病保险) 1인당 최저 조달 자금 기준을 15위안 늘려.
4. 장시성 난창시(南昌) 방안 발표. 2019년 추계 도심지역[城区] 일반 고등학교 신입생은 학급당 50명을 넘지 않도록 하고, 2020년에는 66명 이상 초과밀 학급을 전면 없애기로.
(정리: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