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시진핑 국가주석은 30일 오후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새로 선출된 리자차오(李家超) 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행정장관을 만나.
- 5월 30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제2차 중국-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서면으로 축사.
- ‘총서기의 흔적을 따라’ 시리즈: 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총서기는 두 차례에 걸쳐 랴오닝을 방문해 전방위 발전의 방향을 제시.
-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5월 30일 오전 중난하이 쯔광거(紫光阁)에서 리자차오(李家超)를 만나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제6대 행정장관에 임명하는 국무원 제754호령을 수여.
-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18차 위원장회의가 30일 오전 리잔수 위원장 주재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려. 회의는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35차 회의를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베이징에서 열기로 결정.
- 13기 전국정치협상회의 제63차 2주 협상 좌담회가 30일 베이징에서 열려.
- ‘인민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대의 인권’ 시리즈: 중국 인권사업이 역사적 성과를 거둬.
- 저장성은 신종 코로나 방역과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 추진, 기업의 ‘긴급 재난에 대한 우려’ 문제에 관한 일련의 해결 조치를 내놓아 기업들이 부담을 줄이고 활력을 증가시키며 공장 재가동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
- 오늘(5월 30일)은 제6회 전국과학기술인의 날. ‘혁신경쟁, 자립자강’을 주제로 중국과학기술협회, 과학기술부 등 여러 부처가 일련의 활동을 전개.
- 상하이는 신종 코로나 방역과 경제 사회 발전을 효율적으로 총괄하고,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는 데 박차를 가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5월 30일) 보고. 5월 29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34명. 그중 역외유입 14명, 본토 20명. 무증상 감염자는 150명. 그중 역외유입 48명, 본토 102명. 5월 29일 기준 백신 누계 접종은 33억 7,907만 5천 회분.
- 국내 주요 단신: (1) 중국 여성과 아동의 건강 수준이 현저하게 향상되어 (2) 중국은 이미 5종의 HPV 백신이 허가를 받아 (3) 바이허탄(白鹤滩) 수력 발전소 백만 킬로와트 발전기의 절반 이상이 가동 시작 (4) 중국 최초의 태양광-조력 보완형 발전소가 발전 송전 (5) 슝안신구 시범구 서북쪽 방파제 착공 (6) 청쯔이(成自宜) 고속철도 바이윈(白云) 산 터널 개통 (7) 제23회 중국 국제 채소 과학기술 박람회가 산둥성 서우광(壽光)에서 폐막 (8) ‘아름다운 중국을 보다’ 전국 숏클립대회 입상 명단 오늘 발표.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대형 무기고 한 곳을 파괴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군은 북 도네츠크를 여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밝혀. 러시아 외교장관은 서방이 대러 제재 조치를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주장.
- 미국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8,400만 명에 육박. 미국은 7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가 작년 동기 대비 약 5배에 달해.
- 국제 주요 단신: (1) 세르비아는 러시아와 새로운 천연가스 계약 체결 (2) 브라질 페르남부쿠 주에 내린 폭우로 84명 사망.
(작성: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