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새로운 노정에 힘차게 나서 신시대를 건설하자-옛 혁명근거지의 새 면모’ 시리즈: 푸젠성- 홍색 유전자를 이어받아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다. 푸젠성 옛 해방구의 작년 지역총생산액은 10년전에 비해 2.74배 늘어.
- 183일간의 우주 체류를 마치고 선저우(神舟)13호가 귀환. 중국우주정거장의 핵심기술 검증이 마무리되고 조립건설 단계에 진입.
- 1분기 국내외 새로운 상황과 도전에도 국가는 여러 조치들을 취해 시장주체의 부담을 덜고 기업의 경영 곤란을 완화함으로써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
- 신화사는 17일 <중국경제진단(中国经济面面观)>이란 장편의 논설을 발표. 문장은 중국 경제를 실적, 시장, 민생, 추세라는 4가지 방면에서 파노라마적으로 관찰.
- 전국의 벼 생산이 남에서 북으로 순조롭게 봄 파종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전개.
- 중국은 ‘동태적 제로 코로나’를 위해 핵산검사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
- 상하이시 방역: 4월 16일 상하이 본토확진 퇴원자는 373명, 관찰 중인 무증상감염자는 10,337명.
- 과학적이고 정밀한 방역으로 코로나가 경제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4월 17일) 보고. 4월 16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3,529명. 그중 역외유입 25명, 본토 3,504명. 4월 16일 기준 확진자는 27,885명. 백신 누계 접종은 33억 1,333만 8천 회분.
- ‘중국 빙설의 밤’ 행사가 어제 저녁 수도체육관에서 열려.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뒤의 영웅들에 경의를 표해.
- 국내 주요 단신: (1) 1분기 중앙기업의 경제운영 품질이 더욱 개선 (2) 전국 안전생산 대검사 종합감독 및 심사순시 업무 가동 (3) 1분기 전국의 택배서비스 기업 업무량이 200억 건을 넘어 (4) 산시(陕西) 북부와 후베이(湖北)를 잇는 특고압송전 프로젝트 정식 가동 (5) 산둥둥잉(东营) 해상풍력설비산업원 프로젝트 공사 개시 (6) 헤이룽장, 쑹화장, 우쑤리장 전 구간 강이 풀려 (7) 중앙방송은 국내 10대 교향악단과 합동으로 온라인음악회를 개최
- 러시아는 마리우풀에 남은 우크라이나군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포위돼 있으며 최후통첩을 했다고 말해 (1) 러시아는 서방 무기를 실은 우크라이나 수송기를 격추했다고 말해 (2) 여러 국가의 인사들은 미국과 나토가 계속된 도발로 국면을 악화시켰다고 지적
- 미국의 신종 코로나 누계 확진자는 8,062만 명을 넘어.
- 국제 주요 단신: (1)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연달아 총격사고가 발생해 13명이 부상 (2) 태풍 라이로 필리핀에서 172명 사망
(작성: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