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중앙군사위원회는 군경의 진급식을 거행, 시진핑은 사령장을 수여하면서 진급한 군관과 경관을 축하.
- 당의 건설을 위한 연구 사업에 대해 시진핑이 중요한 지시를 내리며 ‘신시대 당의 건설 규율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신시대 당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다하라’고 강조.
- “(두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위한) 새로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在新的赶考之路上考出好成绩)” — 19기 중앙기율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의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이 강렬한 반향을 일으켜.
- 리커창(*정치국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은 전문가 기업가 좌담회를 주재하며 정부 사업 보고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건의를 구해.(회의에서 국무원발전센터 위빈(余斌), 전국공상련 린저옌(林泽炎), 국가에너지투자집단의 왕상시(王祥喜), 기업 ‘아줌마가 왔다(阿姨来了)’의 저우위안홍(周袁红), BOSS 구직앱 자오펑(赵鹏) 등이 발언)
-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당조는 회의를 거행.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앙기율위원회 6차전체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
- 리잔수(*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는 말레이시아 국회 하원 의장과 회담을 개최.
- 전국정협 당조는 집체 학습을 거행. 19차 중앙기율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의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전체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
-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이 고속 차선에 들어서 —
- 2021년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업무 수입이 17.7% 성장해 업계 평균 수준을 선도해
- 제조업의 디지털화 가속화. 지능 제조 장비산업 발전 가속화
- 2021년 규모이상 공업에서의 로봇이 전년대비 30.8% 증가
- 3D프린터 장비 전년대비 27.7% 증가
- 전국 범위 영향력 있는 공업 인터넷 플랫폼이 150개 이상
- ‘5G+공업플랫폼’ 건설 프로젝트 2천 개 이상
- 5G 이동통신기술, 설비 및 응용,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기술 수준이 세계 선두권.
- 현재 중국 5G 기지 개통142만개. 5G 이동전화 이용자 3억 이상 등.
- 허난성 정저우시 ‘7.20’ 특대폭우 재해에 대한 조사 보고가 발표됨.
- 허난성위원회 전 상임위원 겸 정저우시위원회 서기 쉬리이(徐立毅)가 허난 정저우 ‘7.20’ 특대폭우 재해로 인해 문책을 받아. 허난성은 정저우 ‘7.20’특대폭우재해에 대한 관련 책임자를 엄격하게 조사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고(21일) : 20일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코로나 폐렴 추가 확진 73명, 그중 역외유입 50명(2명 무증상), 본토발병 23명. 1월 20일 24시 기준 확진 3,173명. 각지 신종코로나 폐렴 백신 누계 접종 29억 5,621만 회분.
- 국내 주요 단신
- 국제 수지 흑자 유지, 외환 준비 규모 안정적
-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등 여덟 개 부문이 2022년 춘풍행동(春风行动, *농민공을 위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농민공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며 노동력 중개 기구를 단속하는 등의 일련의 활동을 가리킴) 조직 실시
- <군인 종군 가족 취업 안정 사업에 관한 통지> 발표
- 퇴역군인 사무부 등 12개 부문이 민영 기업의 퇴역군인 채용을 인도하고 격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국 선수단이 오늘부터 속속 베이징에 도착
- 징장(北京-张家口,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도 동계올림픽 열차가 경기 운수 서비스를 개시
- 중국 크로스컨트리 스키단이 단체훈련을 마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정
- 제9회 베이징 국제 미술 비엔날레가 오늘 베이징에서 개막
- <2022년 춘제연환회>의 리허설이 처음 치러져
- 중앙방송총국이 2022년 중점 사회교육 프로그램 리스트를 발표
- 압둘라 샤히드(Abdulla Shahid) 제76회 유엔 총회 의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올림픽 휴전’ 준수를 촉구할 예정. 콜롬비아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전 세계에 큰 일’이라고 밝혀
- 전세계 신종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 3억 3,679만명을 넘어서
- 미국 신종코로나 폐렴 입원수가 다시 신기록을 경신해
- 프랑스 신종코로나 폐렴 일일 확진자가 3일 연속 40만명을 넘어
- 인도 신종코로나 폐렴 일일 확진수가 지난 8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
- 통가 국왕이 ‘단결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촉구
- 콩고에서 침몰 사고 발생해 최소 180명 실종.
(작성: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