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저녁 뉴스 2022.1.15(토)

<주요 내용>

  1. 시진핑이 정치 법률 업무에 대해 중요 지시. 국가 안전, 사회 안정, 인민 안녕 보호라는 중대한 책임을 착실히 이행해, 인민 군중이 공평정의가 바로 곁에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2. 본국은 중앙방송 평론 <인민 군중이 공평정의가 바로 곁에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让人民群众切实感到公平正义就在身边)>을 방송.
  3. 반부패엔 종지부가 없다. ‘무관용(零容忍)’ 태도로 부패를 처벌해야.
  4. 리커창이 1월 14일 카자흐스탄의 신임 총리 알리칸 스마일로프(Alikhan Smailov)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
  5. 전국 정협이 인터넷 정무 논의 원격 협의회를 열어. ‘스마트 물류 발전 가속화’를 둘러싼 협의 정무 논의.
  6. 오늘 출판된 인민일보 논설위원의 글 제목은 <전략 책략 문제를 고도로 중시해야-시진핑 총서기의 성부급 주제 연구토론반에서의 중요 강화를 학습 관철함을 논함(高度重视战略策略问题——论学习贯彻习近平总书记在省部级专题研讨班上重要讲话)>.
  7. ‘안정을 최우선으로 안정 속 발전’ 시리즈: 허난성은 식량대성으로 농업종합 능력을 높여 더 특출한 위치까지 도달해야. 2021년 허난성은 특대홍수재해를 입었지만 씨를 더 뿌리고 서둘러 수확하여 1년 간 식량 생산량을 연속 5년 안정적으로 1,300억 근 이상 확보. 2022년 허난성은 과학기술 창의를 핵심 위치에 놓고, 국가 전략 과학기술 역량 체계에 주동적으로 따를 것. [허난성위원회 서기 러우양성(楼阳生) 인터뷰]
  8. 2021년 중국 영세 기업 대출이 계속 고속 성장.
  9. 동계올림픽의 기회를 통해 둥베이 지역의 빙설 산업 또한 발전. 지린성 스키장 야간 개장, 빙설 장비 제조업 발전. 헤이룽장성은 빙설과 문화, 체육, 여행을 융합.
  10. CCTV 종합 채널에서 특집 프로그램 <무관용(零容忍)> 제1부 <14억을 저버리지 않다(不负十四亿)>가 오늘 밤 8시 방송.
  11. 국무원 합동방역시스템이 오늘 기자 회견을 열어, 명절 기간 방역 작업 관련 상황을 소개.
    교육부: ‘한 지역 한 정책, 한 학교 한 정책(一地一策,一校一策)’의 원칙 하에 각 지역이 자체적으로 겨울 방학 기간을 제정.
    교통운수부: 각 지역이 고속도로 경계를 제멋대로 막지 않도록.
    중국국가철도그룹: 인터넷 기차표 판매, 변경 업무 시간 연장.
    중국민항국: 춘제 기간 60만 항공편 이미 안배, 이후 2만 여편 추가.
  12.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1월 15일) 보고. 1월 14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65명. 그중 역외유입 61명, 본토 104명. 1월 14일 기준, 확진자는 3,451명. 1월 14일 기준 백신 누계 접종은 29억 2,898만 1천 회분.
  13. 국내 주요 단신: (1) 후베이성은 89개 프로젝트 착공, 투자가 800억 위안을 초과 (2) 란저우시에서 롄윈강(连云港)시까지 바로 연결되는 철도-해운 복합 운송 열차 첫 운행 (3) 국가체육관 동계올림픽 기초 시설 재건이 거의 완료 (4)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효율적으로 올림픽 참가인원 입국 맞이 (5) 해군 제40차 호송편대가 광둥성 잔장(湛江)에서 출발 (6) 호랑이의 해 춘제를 앞두고 쿤밍시에서 새끼 호랑이 7마리를 처음 공개
  14. 다국 인사들이 중국의 조직 능력은 탁월하여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성공할 것을 믿는다고 밝혀.
  15. 유엔 우정관리국이 14일 선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스포츠가 평화를 촉진한다’는 주제의 우표 발행 예정. 이는 유엔이 최초로 동계올림픽을 위해 발행하는 우표.
  16. 세계보건기구 통계 데이터.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폐렴 누계 확진환자 수는 318,648,834명, 사망 5,518,343명. (1) 미국의 입원률이 신기록을 세워 (2) 유럽 국가들 또한 여전히 높은 수치
  17. 국제 주요 단신: (1)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안전 체계 개혁 추진을 요구 (2) 미국 뉴욕 민중들이 세입자 보호령 만료에 항의 (3) 통가 화산 폭발, 여러 지역에서 지진해일 경보

(작성: 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