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저녁 뉴스 2022.1.10(월)

<주요 내용>

  1. 시진핑 국가주석은 10일 오후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과 통화.
  2. 시진핑 국가주석은 10일 오후 몰타의 조지 벨라 대통령과 통화하고 새해 인사를 나눠.
  3. 리커창 총리는 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14.5’ 규획 강요>와 특별규획이 정한 중대항목을 더욱 빨리 추진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도록 안배. 또한 상시화, 제도화를 통해 의약품과 고가 의료용 소모품을 집중 구매하여 환자의 의약 부담을 더욱 낮추기로.
  4. 10일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은 제2회 문명교류와 상호귀감 간담회에서 화상으로 축사.
  5. 내일(1월 11일) 출간되는 인민일보에 <당 영도를 강화하여 20차 당대회 대표 선거 업무의 전 과정을 관철하자>라는 논설위원의 문장 발표.
  6. ‘안정을 최우선으로 안정 속 발전’ 시리즈: 안후이, 혁신을 선도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촉진하다. 안후이는 어떻게 중앙에서 결정한 정책배치를 실현하고 있는가? 어떻게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혁신계획 근원지, 신흥산업 집적지, 개혁개방 신고지(新高地), 경제사회발전 전면녹색전환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가? [정산지에(郑栅洁) 안후이성위원회 서기 인터뷰]
  7. 오늘(1월 1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21개 부처가 연합하여 <‘14.5’ 공공서비스 규획> 발표. 2025년까지 정부가 기본을 보장하고 사회가 다원적으로 참여하며 전민이 함께 구축하고 공유하는 공공서비스 공급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하여 민생복지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혀.
  8. 오늘(1월 10일)은 제2차 중국인민경찰의 날. 전국 공안기관과 많은 공안경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
  9. 톈진, 허난, 광둥, 산시(陕西) 등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여 방역망을 단단히 짜고 있어.
  10.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오늘(1월 10일) 보고. 9일 31개 성(구, 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57명. 그중 역외유입 60명, 본토 97명. 9일 기준 백신 누계 접종은 28억 9,955만 7천 회분.
  11. 국내 주요 단신: (1) 2021년 ‘가장 아름다운 기층 인민경찰’ 우수 업적 발표 (2) 교육부는 <보통 고등학교 운영 품질 평가 지침> 공표 (3) 2021년 12월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가 계속하여 상승 (4) 전국 ‘음란물 및 불법콘텐츠 단속’으로 2021년 조사한 안건이 1만 3,000건을 넘어 (5)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선수촌 종합진료소 시설 테스트 실시 (6) 쓰촨 시창에서 윈난 쿤밍까지 철도 개통.
  12. 2020 두바이 엑스포가 10일 중국 국가관의 날을 맞아. ‘화하지광(華夏之光)’이라는 이름의 중국관은 이번 엑스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외국관 중 하나로, 정보기술·현대교통·인공지능·우주탐사 방면에서의 중국 성과를 전시.
  13. 세계 신종 코로나: (1) 미국의 신종 코로나 누계 확진 환자 수가 6,009만 명을 넘어. 미국인 5명 중 1명꼴로 감염 (2) 프랑스는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에 가까워 여전히 높은 수준.
  14. 10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원국의 화상 정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 내 대테러 작전이 끝나가 국내 헌법 질서가 이미 회복되었다고 밝혀.
  15. 국제 주요 단신: (1) 시리아 매체 보도: 시리아에 불법 주둔한 미군이 공장을 세워 석유 약탈; (2) 뉴욕 아파트 화재로 1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쳐.

(작성: 이지원)